어휘적 특징 명사 파생 접미사 사동 또는 강세 접미사 형용사 파생 접미사

파생명사의 구조와 의미>(김동은)가 있는데, 이 논의는 (X+)V-Suf 구조에서 -이, -개 접미사가 붙은 명사와 (X+)V-음/기 명사를 중심으로 파생 명사의 형성과 의미 해석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논의에서는 파생 명사의 구조와 의미를 분리하여 논의하고 있는데, -이와 -개 파생어는 형태부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 -음, -기에 의한 파생어는 통사부에서 형성되어 어휘부에 삽입된 것으로 본다는 점이 특징적이다.단행본이나 학위 논문

사동접사)ㄷ. 먹히다, 읽히다 등 (타동사 +사동접사)다. 타동사는 주어 목적어 이외에 부사어를 꼭 필요로 하기도 한다.이 책을 철수에게 주어라라. 자동사라 하더라도 방향이나 처소를 나타내는 말이 조사를 목적어로 사용할 때에는 타동사로 본다.ㄱ. 학생이 학교에 간다. (부사어 +자동사)ㄴ. 학생이 학교를 간다. (목적어 +타동사)ㄷ. 새가 공중에서 난다. (부사어 +자동사)ㄹ. 새가 공중을 난다. (목적어 +타동사)1.3.4. 형용사의 개념과

접미사 -째 → 첫째, 두어째동사명사+접미사특성동작성을 띤 명사+동사화 접미사 -하-,-히-,-거리-(품사의 변화)예공부하다, 노래하다, 위반하다, 동사어근+접미사특성a. 동사의 어근+강세 표시 접미사 -치-,-뜨리- (어근의 뜻제한)b. 동사의 어근+사동 접미사(-이/히/리/기/우/구/추/시키)→ 사동사c. 동사의 어근+피동 접미사(-이/히/리/기/되) → 피동사예놓치다, 깨뜨리다, 먹히다, 물리다, 먹이다, 입히다, 형용사어근+접미사특성

국어의 사동(문)언어에서 사동이라 부르는 범주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밝히고, 한국어의 문법적 사동문의 유형으로 간주되는 파생적 사동문과 통사적 사동문의 주요한 특성을 기술한다. 또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어휘 사동과 형용사 사동의 사동문 인정에 관해 서로 대립되는 의견과 각각의 논거들을 제시한다.1. 사동이란 무엇인가흔히 언어에서는 주어를 중심으로 동사가 표현하는 행위의 방향을 지시하는 문법 범주가 있

파생법에도 쓰였다. 통사적 파생법이란 접사가 붙음에 따라 어근의 품사를 바꾸거나 통사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리킨다. 한편, 어휘적 파생법이란 접사가 붙을 때 의미만 제한을 받고 품사에는 변동이 없는 것이었다. 중세국어의 접미적 파생법도 현대국어와 같이 모든 품사에 고루 나타난다.접미파생법은 뒤에 붙기 때문에 어근의 품사를 바꾸거나 통사구조에도 영향을 미친다. 입력형출력형동사 어근 + 접미사명사형용사 어근 + 접미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