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과 새터민 용어에 대한 이해, 새터민 입국자 현황과 특성, 사회복지 서비스와 정착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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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서론
Ⅱ. 본론
-(1)북한이탈주민과 새터민 용어에 대한 이해
-(2) 새터민 입국자 현황과 특성
① 새터민의 전체인원과 국내입국 현황
② 입국 새터민의 특성
-(3) 사회복지 서비스와 정착지원제도
A. 사회복지서비스
① 새터민 정착 지원 체계
② 정책 추진 방향
B. 새터민 정착 지원 제도
-(4) 공릉사회복지관의 새터민 현황
-(5) 새터민 가족의 문제
A. 새터민과 우리 사회와의 마찰
a. 언어
b. 경쟁력
c. 동일민족
d. 생활문화
B. 새터민 청소년 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2007년 새터민의 수가 1만명 시대가 도래했다. 새터민의 수가 1만명에 도달했다는 것은 더 이상 우리 한국이 그들을 외면하고만은 있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 한국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부랴부랴 팔을 안으로 굽히려고만 하지 않고 밖으로 뻗어나가려 하는 중에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정작 우리는 우리의 반쪽인 새터민들을 위한 제도와 사회적기반이 미비한 실정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당장 자기 가족과의 관계도 나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199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 인권문제는 남북한의 문제로 국한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는 영국의 국영방송인 BBC, 미국의 ABC, TIMES지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언론들이 북한문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국제사회의 이슈가 되었고 탈북자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 관련 국가들은 탈북자들의 입국을 내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뜨거운 감자로 갈 곳 없는 몸이 된 탈북자.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 것일까?
평택대학교 가족정책론 제 2조의 목적은 이번 레포트를 통하여 새터민이 남한사회에서 적응해 가는 과정속에서 우리나라에 온 목적에 대한 올바른 자각과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생계의 기본단위인 가족을 이루고, 적응 및 정착의 최종단계에 도달시키기 위하여 이에 따라 나타날 문제점과 이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제시하기 위해서 새터민에 대한 입국현황과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적인 서비스와 보충적인 서비스제도를 조사하기위하여 많은 새터민이 살고 있는 공릉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선화 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필드에서의 문제점과 경험 등을 들어보고 이를 통하여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이질적인 문화적인 차이로 오는 갈등과 적응의 과정에서 생계의 기본단위인 가족을 이루었을 때 생기는 문제와 각 개인의 적응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와 대처방법을 연구하고 새터민의 적응을 도우고 크게는 남복통일이 되었을 때 부담되는 사회적인 비용의 절약과 이름에 걸맞는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Ⅱ. 본론
1. 「북한이탈주민」과 「새터민」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통일부는 2005년 1월 10일부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를 ‘새터민’으로 바꾸기로 했다.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물론 이 것은 새터민이란 말을 만든 사람의 해석이다.
그 단어를 쓰고 듣고 사용하게 될 말의 주인인 일반국민과는 아무 관계없는 일방적 뜻풀이다. 우선 국민에게 익숙한 ‘탈북자’를 왜 굳이 ‘새터민’이란 국적 불명의 신조어로 대체해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
현행 「북한이탈주민의정착지원에관한법률」제2조 제1항에서 ‘북한이탈주민’이라함은 ‘북한에 주소·직계가족·배우자·직장 등을 두고 있는 자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국적을 취득하지 아니한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재 북한을 벗어나서 중국에 거주하는 자나, 동남아에서 입국을 기다리는 자는 분명히 북한이탈주민이지 새터민은 아니다. 즉,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말과 새터민이라는 말의 의미는 매우 다르다. 새터민은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뒤, 하나원을 수료한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후 거주지에서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한정되는 의미이며 제 2항에서의 ‘이법에 의하여 보호 및 지원을 받는 북한이탈주민인 「보호대상자」’와 유사한 의미를 가졌다고 생각되지만, 어찌됐든 1950년 한국전쟁 이후부터 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은 60~80년대의 ‘자유를 찾아 남하한 귀순용사’로서의 대우를 받으며 살아오다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명칭을 거쳐 이제는 ‘새터민’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사회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용어는 여전히 ‘탈북자’이다.
탈북자란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그 시기나 당시의 법률과는 관계없이 부르는 일반적 통칭이다. 이 단어는 ‘새터민’이나 ‘북한이탈주민’보다도 훨씬 이해하기 쉽고 의미전달이 확실하며 그리고 탈북자 스스로도 탈북자라고 한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새터민 청소년 학교적응 실태와 과제/ 이향규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15&eid=+mf6jjbz24Xtg6UnxGXmp25LPggQG/Mb&qb=xbu6z8Da / 탈북자인권문제와 우리의 과제/ 양영길
공릉 새터민 정착지원센터 소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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