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신학 - 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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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 현대신학
서론
신학은 무엇인가? 현대 신학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교회사 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신학은 다양한 문화와 시간적인 배경을 거쳐 사회가 기독교에게 요구하는 요구의 응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 교회들은 다양한 신학들이 혼재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교단과 교파로 나뉘어져 있다. 이 신학들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근대와 현대를 넘어 오면서 각 시대의 요구에서 기독교적 진리가 살아남고 요구에 응답으로 등장한 것이었다. 이제부터 그렇게 등장한 이 신학들이 어떠한 사회적 요구와 위협에서 등장하게 되었는지 정리해보는 과정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본론
근본주의
서구에서 오랫동안 종교의 위세에 눌려 지내던 사람들은 계몽사상, 합리주의의 영향으로 학문의 자유를 갖게 된다. 종교에서 해방된 인간의 이성은 자유를 구가하게 되고 그 여파로 자유주의 신학이 생긴다. 합리성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기독교를 주적으로 여기게 되고 이 결과로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로 기독교의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반종교적이고 반기독교적인 흐름에 맞서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려고 등장한 것이 근본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근본주의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먼저, 문화적 분리주의를 들 수 있다. 기독교 근본주의는 세상의 문화가 사탄의 영향과 인간의 죄로 인해 타락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복음의 정수를 유지하고 신앙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그 문화와 동화되거나 타협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파적 분리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근본주의자들은 다른 교회들이 세속화되어 있다고 비평하면서 교회의 본질과 멀어져있으므로 동화될 대상으로 부족하다고 간주, 분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본질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가 본질을 위협하는 내부, 외부의 적과의 호전성을 띄고 있다. 근본주의는 또 개인적 구원과 성결을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엄격한 윤리 기준과 가족과 가치를 중시한다.
근본주의는 기독교 진리와 전통을 지켜냈다는 점과 개인의 순결한 삶과 성서의 대한 관심이 크고 선교에 대한 열정과 실행의지를 가지고 있고 생명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분열을 두려워하지 않고 분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성서에 집중 다른 학문을 경시해서 반지성적 경향을 보이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경직성을 가지고 있고 지나친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단점을 지적받고 있다.
복음주의
복음주의는 173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개신교의 한 흐름으로서 복음전도, 화심, 예수의 죽음과 부활, 성서의 권위,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이 흐름에 속한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오순절 교회까지 포함한다면, 개신교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 근본주의와 복음주의의 뿌리가 같기 때문에 그 신조를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근본주의가 다른 학문을 경시하는 데 반발하여 다른 학문의 가치를 인정하고 활용하려고 한다.
복음주의는 자유주의와 근본주의 사이에서 중도적 입장을 취하는 신학사상이다. 복음주의자들은 인간의 이성이나 성서적 신앙의 한쪽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신앙과 이성, 과학과 종교는 서로 배타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상호보충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지 않으며 극도로 자유롭지도 못하다. 근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양 극단을 피하면서 복음주의는 양편의 이점을 살리려고 한다. 그들을 그렇게 하는 것이 성서적으로 최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복음주의는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복음전도, 회심, 성서적 신앙,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선교운동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의 마지막 명령이요 그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는 일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다른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가 쉽지 않으며, 다른 일은 부차적이요 덜 중요하기 때문에 제쳐두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먼저 할 일을 먼저 해야 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사소한 교리문제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 덜 중요한 일에 몰두하는 것, 작은 의견 차이를 용납하지 못하는 것은 복음적인 자세가 아니다. 그것은 시간의 낭비요 자원의 남용이 된다.
복음주의의 좋은 점은 융통성이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복음주의자에게는 기본적인 신앙이 같다면 서로 간의 작은 차이에 집착하지 않는 여유가 있다. 교회의 존재의의를 달성하는 데 지장이 되지 않는다면 그 차이를 받아드릴 명분이 있는 것이다.
오순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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