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북한의 대중운동 -천리마운동과 3대혁명 붉은기쟁취운동을 중심으로

혁명 사상에 앞서지 못하며, 수령은 인민 대중의 조직적 의사의 유일한 체현자이다. 수령의 혁명 사상과 당성, 노동계급성, 이민성을 매개하는 창작 원리로 종자론이 있는데, 종자는 수령의 혁명 사상을 인민들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도구이다.위와 같이 북한 사회는 수령을 정점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유기적 생명체이고, 북한 소설의 궁극적 표현은 수령의 혁명 사상을 인민대중들에게 전파하고, 인민 대중의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을 제고

혁명적 경제정책’으로 정리하게된다. (2) 강성대국 - 제2의천리마대진군북한은 ‘강성대국 건설’ 이라는 국가목표 아래 ‘선군정치’라는 정치지도방식에 의해 주민들을 무장시켰고 다른 한편으로 노동력 동원의 사상적 원동력인 선군사상을 통해 경제회복운동인 ‘제2의 천리마 대진군’을 펼치고 있다. 북한은 1999년 2월 농업법을 제정하여 기존의 추제농법을 보완하였고 농업정책은 감자증산과 이모작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다.제2의 천리마대진

북한의 대표적인 잡지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하며 전체적으로 문헌 연구를 중심으로 할 것이다.제2장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1. 후계자론 형성의 객관적 조건과 외부의 경험 및 교훈1) 북한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방침1960년대 국제 공산주의 운동의 갈등 및 내외정세에 의해 북한의 안보위기감이 고조되었고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대외적인 자주노선을 확립하고 내부적으로는 자력갱생의 강화로 이어졌다. 그러나 자립경

운동으로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 즉 공산당이 수립한 과거 소련․동유럽․중국대륙․북한․인도차이나반도 등지의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공산주의 이론의 실천▶현대의 공산주의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에 의하여 체계화되고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요시프 스탈린등이 계승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론을 가리키지만 처음부터 유물론이나 무신론의 바탕에서 발아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인류사의 곳곳에서 나타나

북한사회주의체제에서의 노동동원수단의 변화에 관한 연구,『국민윤리연구』제37호 (1997), p551이러한 김일성의 구호에 따라 북한노동당은 괄목할 만한 노동성과를 이룩한 조직이나 집단에게 천리마 칭호를 부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후 천리마 운동은 1959년 3월「천리마작업반운동」발전하였고 1960년 8월에는 생산부문에서만이 아니라 과학, 교육, 문화, 보건 등 비생산부문에까지도 확대되어 사회생활의 전 영역을 포괄한 전 대중적 운동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