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오늘 읽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고린도전서 13장 1절에서 8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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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씀 본문: 고린도전서 13장 1~8절(한절씩 교독하시겠습니다.)
설교: 오늘 읽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가 있으시기를 소원 합니다.
이시간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의 모든 것 보다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절 말씀을 보시면 우리로선 꿈꾸기도 힘든 예언하는 능력과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있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 과연 이 사랑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이 세대를 보면 사랑을 끊임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랑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증거로 세상의 가요와 TV프로그램을 보면 끊임없이 사랑을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가상결혼’을 주제로 한TV프로그램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겉으로 보면 사랑 속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이렇게도 많이 사랑을 이야기하는데도 오늘날 이 세대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사랑이 없는 세대, 사랑이 매말라버린 세대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들이 말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사랑은 끊임없이 ‘자신이 채워지길’ 원하는 사랑이며, 직흥적이며, 자랑거리이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면 심심치 않게 이러한 모습이 보입니다. 몇 개월 전에는 한 연예인이 해어진 전 남자 친구에게 살해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자신은 사랑하는 데 왜 버렸냐는 겁니다. 이게 진짜 사랑인가요? 이런 모습은 사랑이 아니라고 세상 사람들도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서 초점을 돌려 우리 교회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우리는 자랑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사실이 정말 진짜인가요?
어떤 교회에 한부부가 동반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창기 예화) 여러분 이 모습이 진정 교회의 모습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랑에 대하여 뭐라고 하십니까?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겸손하며, 자랑치 않으며, 교만하지 아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성경에 나온 사랑을 하지 못함을 우리는 매순간 깨닫습니다. 왠지 이렇게 사랑하면 손해 볼 것 같고, 왠지 이렇게 남을 섬기면 내가 망해버릴 것 같은 그런 어디선가 나오는지는 모르는 그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의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성경에서 수도 없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간의 마음으로, 세상의 마음으로 사랑하려니 당연히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사랑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귀하신 모습이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사랑 없이는 수많은 능력이 아무쓸데 없는 것이라고 말씀은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해답은 바로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래 하나님이 사랑이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어떻게 사랑을 회복하는 일입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은 사단이 주는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본문의 6절 말씀을 보면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것이 사랑이라 써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진리는 다른것을 이야기하지않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야기 하시는것이 나옵니다, 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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