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어론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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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 어 론
목차
단순한 월(홑 월)의 짜임새와 그 종류
1-1) 월 성분
1-2) 짜임새와 월의 종류
1-3) 꼴 바꾸기(변형)
복잡한 월(겹 월)의 짜임새와 그 종류
(다음 조가 다루게 될 부분)
들어가기에 앞서…
☞ 통어론이란 문장(=월, Sentence)을 궁극적 대상으로 하여, 그 구조를 비롯해서 한 문장이 안고 있는 그 안의 모든 문법적 사실들을 연구하는 문법 분야
☞ 한마디로 문장을 연구하는 분야
음운
음절
형태소
단어
어절
구,절
문장
우리는 지금
형태론
통어론
음운론
Start
1. 단순한 월(홑월)의 짜임새와 그 종류
1-1 월 성분
월(문장) : 월은 풀이말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월 성분들이 여기 이끌려 하나의 통일된 짜임새로 만들어진 언어형식.
「.」「?」「!」와 같은 부호가 놓이는 자리는 한 ‘월’이 끝났음을 뜻한다.
Ex) 이 꽃은 참 아름답구나 !
너 이번 시험 100점이라며?
나는 가수다.
1-1 월과 월 성분
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뜰의 낙엽을 긁어 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지만, 낙엽은 어느 새 날아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의 사람의 수효보다 많은가 보다.
<한 월 속, 말 마디들의 관계>
「가을이-깊어지면」 => 주체-풀이
「뜰의-낙엽」 => 한정
「낙엽을-긁어 모으지」=> 대상-풀이
「안-된다」 => 꾸밈의 짜임새
그러나 월과 월 사이에는 이러한 짜임새가 성립되지 않는다.
월이란 밖으로는 다른 짜임새의 성분이 되지 않으나,
안으로는 말마디 끼리의 짜임새로 이루어져 있는 언어형식.
단, 매김 말은 풀이말에 이끌리지 않는다
매김말은 풀이말에 이끌리지 않는다.
단, 매김 말(관형어)은 풀이말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매김 말을 만드는 토씨「-의」는 자리토씨로 보지 않는다. )
매김 말은 임자 씨, 즉 체언을 이끄는 말이다. 따라서 풀이말에 이끌릴 수 없다.
Ex) 빠른 달린다.
P.250) 매김 말 ?
임자 씨의 뜻을 한정하거나 꾸미는 말을 ‘매김 말’이라고 하는데, 매김 씨, 임자 씨에 이음토씨 「-의」가 붙은 말(체언+의), 또는 임자 씨 홀로 매김 말이 된다.
임자말
부림말
위치말
방편말
견줌말
풀이말
인용말
어찌말
풀이말을 중심으로 임자말, 부림말, 위치발, 방편말, 견줌말, 어찌말, 인용말, 홀로말 들이 직-간접적으로 이에 이끌려 하나의 통일된 짜임새로 묶여짐
*인용 말은 그 자체가 하나의 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순한 월(홑 월)을 만드는데는 관여하지 않는다.
Ex) 선생님께서는 “내일 학교에 와!”라고 하셨다.(직접 인용 ‘ 라고’)
<큰 풀 이 말>
형태적 짜임새로 다뤄지는 통어적 짜임새
통어적 짜임새 <자립+자립 형식>
매인 풀이씨는 자립형식으로 보여지나 그 뜻으로 풀이하기보다는 형태적 짜임새의 특별한 것으로 보고 두 말의 짜임새를 한 월 성분(풀이말)으로 보는 것이 좋다.
Ex) 「 가 보다 」 「 해 버리다」
「가 보다」의 경우 가다 + 보다 로의 <자립+자립> 형식으로 통어적 짜임새로 보이나 이것을 형태적 짜임새의 특별한 것으로 보고 한 월 성분(풀이말) ’가다’ 로 보는 것이 좋다.
매인이름씨
형식상으로 앞의 매김 말에 매여 있는 점 매인 풀이 씨와 같다.
(*매인 풀이 씨는 으뜸풀이씨에 <참조>p.214)
그러나 그 뜻은 비록 옹근 이름 씨(완전명사)처럼 충실치는 못하나 어떠한 일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점으로는 옹근 이름 씨와 같다.
Ex) 가 는 이 <‘이’는 사람을 가리킴>
먹을 것 <‘것’은 음식을 가리킴>
「할 줄」 「갈 수」 「줄 수」 -> ‘수단, 방법’을 나타냄.
매인이름씨의 예외
매인 풀이 씨 가운데는, 어떤 일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앞의 풀이씨의 행동이나 상태 그 자체를 가리키는 데 쓰이는 것이 있다.
이름 꼴의 「-음」은 입말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대신 「~하는 것」이란 표현이 쓰이는데 이때의 「것」은 어떠한 사물을 가리키지 않는다.
즉, 「웃은 것」은 「웃었음」과 같은 뜻으로 웃은 움직임 그 자체를 가리키게 된다.
<참조> p235 두 자격법 中 이름 법에서…
「-음」은 ‘하는 것’으로 갈음되는 일이 많다.
Ex) 밥을 빨리 먹음은 건강에 해롭다.
->밥을 발리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 갈음.
여기서의 ‘먹음’은 파생이름씨 즉, 전성명사 이므로.
**전성명사 : 본래 명사가 아니었던 것이 명사가 된 것.
Ex) 기쁨, 웃음…
p. 249
「봄에 피는 나오는 꽃이나 풀이 귀여운 것은, 이렇게 모진 추위를 이기고 나오는 까닭일 것이다. 일 년 내내 봄철이라면 초목의 귀함이 이렇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추위를 격은 다음의 따스함이기에 그 봄이란 것이 반갑고 눈 얼음 속에서 살아나 피었기에 봄의 꽃은 한결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
1.「것」은 봄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봄과 ‘같은 자리’ (동격)
2.「것」은 모두 행동이나 상태, 그 자체를 가리키고 있음.
3.「것」은 두 가지로 해석된다. (1.꽃 2.상태 그 자체)
2번의 ‘것’에 경우, 그 짜임새(매김 말 + 것)는 통어적 짜임새보다 형태적 짜임새에 더 가깝다.
따라서, 월 성분 분석에서는 쪼개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인이름씨
1. ‘회의’를 나타내는 「지」
2. ‘시간의 간격’을 나타내는 「지」 또한 방금 전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다루는 것이 좋다. (쪼개지 마시오.)
Ex) 갔는 지 모르겠다. -> ‘회의’의「지」
그가 그 곳으로 간 지 이미 10년이 지났다.
-> ‘시간의 간격’의「지」
3. 「할 것 같으면」,「한다면」과 같은 표현이 전혀 인용말을 나타내지 않을 때도 역시 그러하다.
Ex) 자네가 같이 간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나는 허락할 수 없다.
‘같은 자리’ (동 격)
「봄이란 것」의 「봄」과「것」은 ‘같은 자리’ 즉, 동격인데 이러한 표현에 있어서도 두 말은 한 월 성분으로 다루는 것이 합리적이며 간편하기도 하다.
Ex) 뜰에는 복숭아나무, 오얏나무, 앵두나무같은 과실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같은」으로 이어진 ‘복숭아, 오얏, 앵두나무’와 ‘과실나무’는 비록 길지만 같은 자리(동격)에 놓여 있으므로 한 월성분으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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