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누습 吾東陋習 우리나라의 제일 나쁘고 더러운 버릇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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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누습(吾東陋習) - 우리나라의 제일 나쁘고 더러운 버릇을 버려라
“선배가 주는 술을 안 마셔?” “아니, 감히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직접 듣지 않았어도 흔히 들어볼 수 있는 문장들입니다. 이 말들에서 느껴지는 것은 나이를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우리나라의 누습중 하나는 바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흔히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가지고 있는 연륜과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위 문장에서 그런 것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거기서 느껴지는 것은 그저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너보다 높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웃어른을 존중하라는 우리나라의 뿌리 깊은 유교사상이 약간 변질되면서 생겨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유교사상의 비판과 관련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이 많은 것을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은 ’나이에 의해 시야가 흐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겠다는 것입니다. 비단 나이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나이라고는 말했지만 사회에 나가서는 경력이 나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직급, 학교에서는 학년, 군대에서는 계급 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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