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사과의 길&낚시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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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동시/동화) 발표문
2011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동시) ‘사과의 길’ 발표문
1. 제목 및 작가
김철순의 「사과의 길」
2. 내용 및 줄거리
어머니가 사과를 깎는 광경을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사과를 의인화 시켜 생동감을 유발하고, 사과껍질을 꽃으로 묘사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동시답게 작가가 날카로운 어휘를 인용하지 않음으로써 부드럽게 다가오는 동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작가소개(작가와 관련된 기사 참고)
보은 마로면 소여리 김철순(56·여·사진)주부가 일간지 신춘문예에 겹 당선되면서 문인의 꿈을 이뤘다.
최근 발표된 한국일보와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되며 동시작가로 새로운 꿈을 이룬 당선작은 한국일보 ‘사과의 길’, ‘냄비’, 경상일보 ‘고무줄놀이’, ‘할미꽃’이다.
김철순씨는 소여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를 다닌 때만 해도 영어선생님이 장래희망이었으나 가난 때문에 꿈을 접고 고등학교 입학도 못한 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살아가기도 벅찬 일상과 배움에 대한 간절한 심정을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고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 오던 김철순씨는 우연히 백일장 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시인의 꿈을 키워갔다.
그녀는 “특별히 시에 대해 배운 적도 없는데 백일장에서 상을 타니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각종 백일장을 휩쓸던 그녀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던 1994년 제1회 지용문학상에서 ‘가문’이라는 시로 입상하면서 시인으로 첫 등단을 하게 됐다.
그 후 책 2권, 시집 1권 분량의 원고를 썼지만 선뜻 책을 내주겠다는 곳이 없어, 2년전 남들이 하지 않는 무엇인가 새로운 꿈이 필요해 동시작가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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