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에 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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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주체에 대한 논평
<영화-욕망의 공간>이라는 글에서 심은진은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의 등장인물인 세실리아가 관객-주체의 역할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관객-주체란, 영화라는 환상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다리처럼 이어준다는 것이다. 이 영화만 본다면 확실히 세실리아는 관객-주체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완벽한 관객-주체의 행함이란 불가능하다.
그 이유로는 첫 번째, 아무리 현실과 환상을 연결시키려하더라도 이 두 사이에는 커다란 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생활에서 쉽게 찾아질 수 있다. 예를 들어 TV드라마와 같은 경우, 이 드라마는 현실에 근거한 허구적 특성을 지닌다. 이렇게 드라마가 현실에 근거한다는 것은 현실과 환상을 이으려는 일종의 관객-주체를 실현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환상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최근에 방영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에서 세종역할을 한석규라는 배우가 맡는다. 이 드라마에서 세종은 현실에서 한석규라는 배우의 존재에 근거하여 존재한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세종역할의 한석규와 현실에서의 한석규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어떠한 사람도 드라마에서 세종역할의 한석규가 한글을 창제했다고 현실에서의 한석규에게 정말로 한글을 창제했냐고 물어보지 않는다. 즉, 환상과 현실은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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