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의 주체 무의식적 사고의 본성 혹은 다른 절반은 어떻게 생각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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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캉의 주체>
2장 무의식적 사고의 본성, 혹은 다른 절반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 - 말해진 단어들의 사슬 - 말하기, 언표행위, 언표하기의 사슬
무의식적 사고 - 무의식적 사고 과정의 진행
시간상 말의 진행과 무의식적 사고의 진행은 동시에 이뤄지지만, 그것들은 독립된 것이다.
Q. 그렇다면 사고는 무의식 층위에서 어떻게 진행되는가?
프로이트 > 응축과 전치가 무의식적 사고 과정들의 기본적인 특징
라캉 > 응축과 은유의 관계, 전치와 환유의 관계
언어의 문법 규칙을 통해서 상징계 그 자체에 대해서, 상징계의 ‘재료’나 실체에 관해서, 상징계가 표면상 기술 하고 있는 현실과 맺고 있는 관계에 관해서, 상징계의 부산물에 관해서 말할 수 있다.
앞이냐 뒤냐? - 언어 모델의 단순화된 판본
던지기의 결과들은 선험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들을 하나의 쌍으로 묶어서 ‘사슬’이라고 칭할 수 있을 것이다. 1>‘++’ 3>‘--’ 2>‘+-’, ‘-+’
A. 1다음에 3이, 3다음에는 1이 나올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떤 조합들을 금하는 던지기 묶음 방식을 도출된다. 여기서 부터가 흥미로운 지점이다. 동전은 앞, 면이 무작위로 나온다. 또 우리는 그 어떤 특정한 던지기 결과도 규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표 사슬 안에 어떤 불가능성을 발생시켰다.
만약 첫 번째 쌍이 1이고, 세 번째 쌍이 3이라면,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번째 쌍은 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확장해서 1에서 위치 4번째에 쌍이 1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다. 여기서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3쌍(--)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불가능성)
B. 조금 더 확장해보자. “ 1쌍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닐 경우, 첫 번째 1뒤에서 다시 1을 발견하려면 짝수개의 2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이너스가 나오는 순간, 그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기 위해서 2가 어떻게든 한번 더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슬은 이전 구성요소들의 행로를 기억한다/보존한다.(remember or keep)” 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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