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SNS 논란 하나의 사건 두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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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성용 SNS 논란
1. 하나의 사건
2013년 7월 4일 김현회(전 스포츠서울 기자, 칼럼니스트)는 네이트 칼럼을 통해 기성용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판했던 내용을 공개하며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라는 칼럼을 썼다. 김현회 기자의 칼럼 내용은 기성용 선수의 페이스북을 캡쳐해서 보여주며 기성용 선수의 행동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쿠웨이트 전은 나랑 주영이형의 독박무대가 되겠군 ㅎ 잘하면 본전 못하면 아주 씹어 드시겠네~~ㅎㅎ 소집전부터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것네 님아ㅋㅋㅋ 재밌겠네ㅋㅋㅋ"라고 쓴글과“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라는 내용을 싣고 기성용 선수의 페이스북 말투부터 비난하며 젊은 선수가 감독을 무시하면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기성용의 이 페이스북 자료는 김현회 기자가 3월경에 입수한 내용이었으나 칼럼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쓴 글이라고 한다. 이 칼럼이 게시된 날 기성용의 매니지 먼트인 IB스포츠에서는 기성용 선수의 페이스북 계정이 사칭이라고 하였으나 이후 기성용은 에이전트를 통해 축구협회와 기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해당 페이스북은 1년 전까지 지인들과만 사용했던 것으로 공개 목적은 아니었다. 이유야 어찌 됐든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해서는 안 될 말들이 전해졌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축구 협회 측에서는 엄중경고를 하고 기성용의 부적절한 처신과 태도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분명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논란이 존재한다. 축구협회의 처벌의 수위가 낮다고 이야기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엄중경고 처벌은 기성용에게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는 기회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마녀 사냥이라고 부를만큼 언론의 무분별한 기성용 비판이 그럴만할 일인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 두개의 시선
가. 기성용 선수의 페이스북 활동을 비판하는 입장
기성용 SNS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도 다수의 언론에서는 기성용 선수의 행동을 놓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기성용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물론 과거의 SNS 발언까지 도마에 올려 놓고 비판하고 있다.
기성용 비밀 SNS 논란, 과거 트위터 발언 살펴보니…스포츠동아 2013.07.04 에서는 지난 해 5월 기성용이 트위터에 "정말 보면 볼수록 너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니?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님 머리가 어떻게 됬나?"라고 쓴 글에 주어가 생략돼 누구를 향한 발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누리꾼들은 시점을 따져볼 때 최 감독을 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라고 추측성 기사를 썼다.
기성용, 징계 대신 경고…솜방망이 처벌 논란, 세계일보 2013.07.11 기성용 엄중경고 솜방망이 징계 논란뉴스Y 2013.07.10
[기성용 논란] 기성용이라서? 솜방망이 대처 논란만 더 키우다 풋볼리스트 2013.07.10
(기자의눈)축구협회, 팀보다 위대한 기성용 만들고 명예 잃어뉴스토마토 2013.07.11 많은 언론에서 기성용 선수의 처벌 수위가 낮다며기성용 선수에 대한 특혜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번 협회의 무징계 결정은 나쁜 선례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다분하며 선수 인선과 기타 각종 불만에 대해 개인 SNS에 글을 남겨도(은유적인 문구로 글을 남겼을 경우라면 더욱) 협회의 징계 명분은 없어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SNS 논란 기성용, 스완지 회식서 활짝…기분 좋아 보여,스포츠 서울 2013.07.11
기성용 회식 참석 포착…신났네?SBS CNBC 2013.07.11
기성용 회식 포착 “동료 말춤에 박장대소…뒷맛이 개운치 않네”스포츠동아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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