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내발 누구의 손에 내손 누구의발을요힌복음 1장 31절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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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발 누구의 손에, 내 손 누구의 발을? (요13:1-20)
아프리카의 수단이라는 나라는 오랫동안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나라입니다. 그 사람들은 살기 위해 흩어졌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지고 슬픔과 아픔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말라리아와 콜레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한 소년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의사가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소년은 토마스 타반이 있었습니다. 그의 꿈은 2012년 한국에 있는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사랑 속에서 잘 자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모든 과정을 마치고 피폐해진 그곳에 섬김과 사랑의 밀알이 되기 위해 수단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 교제를 나누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를 아셨습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그 길은 고난의 길, 죽음의 길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날은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시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식사 하시던 중에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녁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습니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이렇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을까요? 제자들은 예수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아직도 섬김과 사랑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이해는 했을지 모르지만 제자도의 삶으로는 온전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누가 더 큰 자인지 자리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눅22: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하는 다툼이 난지라)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는 이해되고 기억하고 있지만 섬김과 사랑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있는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자들의 행동에 예수님 마음은 급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자들에게 섬김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랑이 무엇인지를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3절)에서 “맡기신”의 의미는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낮춤으로 남을 섬기고 자신을 저주의 십자가에 내어 줌으로 죄인들의 죄를 씻기는 죄사함의 능력이었습니다. 씻김은 단순한 섬김의 차원을 넘어 깊은 영적 의미를 지닌 것이며, 죄의 문제와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섬김과 사랑을 제안이 아닌 명령을 하십니다. 13:14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그리고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그 섬김은 한 번의 섬김, 징검다리 섬김이 아니라 끝까지 계속하여 섬기는 사랑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하여 팔 것을 알고 있는 가룟 유다의 발까지 씻어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참된 제자들이 될 수 있는 새 계명을 말씀합니다. 13:34,35절에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섬김과 사랑은 말뿐 아니라 수고와 희생이 따릅니다. 섬김과 사랑은 자신을 낮추지 않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위해 더 낮아지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까지 감당하신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당시 유대문화에 발을 씻겨주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발을 씻겨주는 사람은 그 집에서 가장 낮은 신분인 하인으로, 그는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면 발을 씻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늘의 권세를 가지셨지만 자신을 낮추시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예수님과 같아질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은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가 마음을 열게 하고 이웃에 베푸는 작은 손길이 이웃을 변하게 합니다. (레19:18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눅10:27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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