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민주주의 보고서 문화민주주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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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다른 저자들은 연방이나,주 또는, 지방 자치 단체들이 예술을 지원하는데 대한 철학적 구조적 바탕의 발전에 대한 국립 예술 기금 (NEA)의 역할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지난 30년간 지방수준에서의 이러한 지원체계의 시행으로 음악당이나 미술관, 극장 등의 하부구조가 건축되었고, 그와 더불어 많은 관객들이 생겨나고 지원이 계속됨에 따라 비영리 예술 부분은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게 되었다.
어쨌든 20세기의 마지막 10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오늘날과 21세기의 예술의 지원에 대한 철학적 구조적 바탕이 적절한가 또는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할 것 인가를 질문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변화하는 미국
우리들 각자는 미국경험의 한 부분으로 역동적인 인구적, 문화적인 변화를 깨닫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그와 같은 지속적인 인구적, 문화적변화는 사회, 정치, 경제적변화와 함께 국립예술기여재단이 생길 당시와는 다른 미국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교육제도는 위기에 처해있다. 예술교육을 가르칠 능력도 더 이상 없고 과정상 필수과목에 들어 있어도 못 가르치는 과목들이 있다.
우리의 경제는 산업화에서 용역 제공형으로 바뀌고 합병이나 국제적 기업군들의 등장으로 피고용인이나 고객들로부터 기업소유주는 수천 마일 떨어져 있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술관객은 고령화하고 새로 이민 온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다양한 언어나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호 변화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 각각을 규정하고 참여하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 지각변동으로 표시한다면 100개가 넘는 문화들이 리히터 지진계로 6에서 7또는 8로 표시될 정도로 진동하고 있다. 가르피아스씨는 이책의 말미에서 제임스볼드윈씨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은 더 이상 백인의 미국이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40년 전에 지적한 언급에서 오늘날의 미국문화의 다양성을 예견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하나의 생각체계에서 다른 하나의 것으로 옮겨 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기 보다는 하나에서 여러 개의 다른 체계로 이동한 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볼드윈씨로부터 인용한 바의 내용인 백인 대 흑인의 미국에 대한 언급은 더 이상 의미가 없고 미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100개 이상의 민족의 총합을 고찰해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 민주주의의 커다란 실험은 그 역사의 전반에 걸쳐서 우리가 하나하나의 요소가 되어 짜여진 문화로써 살아 남았다.
그 과정이 언제나 자비롭고 평온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우리가 늘 다시 기억하고 재주껏 다시 옷 입혀야 할 비극적인 실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새로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며 닥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발휘해 왔다.
우리는 독립선언문에서 노예문제를 처리했지만 백년도 못되어 남북전쟁을 힘들게 거치며 자유를 보장했다고 생각했다. 미국인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권리와 함께 타인의 권리도 보장해야만 한다고 알고있다. 여성이 선택할 권리를 박탈 당한 채 택한 성적선호가 차별의 대상이 된다면 미국인으로써 우리는 항의 해야 함을 잘 알고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관점을 받아들여야 함을 알고 있으며 그렇지 못할 때 우리 자신의 관점과 문화를 표시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하나의 사회로써 우리는 개척 이민자들이 미국 땅에 본래 살고있던 원주민들을 학살 하기 시작한 이후 그들의 인간적고통과 죽음과 폭력적인 비극을 막아보고자 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수백년간의 역사를 통해서 문화적 차이를 서로 이해함으로 우리문화와 법과 사회체계를 폭 넓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대한 교훈을 충분히 얻었다. 우리는 미국대중이 가장 넓은 다양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각종 문제점을 드러내고 동시에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문화적 다양성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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