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언어 급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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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소년의 언어
청소년의
언어
1. 급식체 ?
2. 동영상시청
3. 토론주제
급식체란?
급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10대들의 언어를 통칭하는것.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이 썼던 표현들
게임 사용자들이 썼던 표현들
인터넷 개인방송 BJ 진행자들의 말투, 메신저 소통 표현.
청소년의
언어
1. 급식체 ?
2. 동영상시청
3. 토론주제
급식체에서 많이 나오는 표현
-방송진행자의 말투가 사람들에게 확산 된것
어느 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말투였는데 습관이 되어 말끝마다 ‘~하는 부분이다’, ‘~하는 부분이고요’를 사용
-우리말이 남용되고 있는 것
놀랄 때, 대단하다는 뜻의 감탄사로 ‘오지다’. ‘지리다’ 이런 식으로 쓰는데 ‘오지다’가 ‘오달지다’라는 우리말을 줄인 것인데 원래 뜻하고는 상관없이 지금 굉장히 남용됨
- 아무 의미 없이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죽 나열해서 일종의 언어유희를 즐기는 것
‘인정따리 인정따 쿵취따취 샘오리취 갈취따취 에바쎄바쌈바디바 참치넙치꽁치삼치갈치’
-자문자답
혼자서 ‘인정? 어 인정’ 이렇게 뭔가를 주장하면서 상대방한테 인정을 강요하는 것인데 변형이 돼서 ‘린정? 어 린정’, ‘동의? 어 보감’, ‘이동휘? 박보검’, ‘인지용? 권지용’, ‘용비? 어 천가’등 사용
청소년의
언어
1. 급식체 ?
2. 동영상시청
3. 토론주제
가싶남 (가지고 싶은 남자)
댓망진창 (댓글이 논리가 없고 엉망진창)
나일리지 (나이가 많은 것을 앞세워 무조건 우대해주길 바라는 사람)
할말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뚝배기 깬다 (온라인상에서 답답한 사람을 향해 사용하는 말)
커엽(귀엽다)
문찐 (문화, 문명 찐따. 즉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띵문대 띵곡 (명문대 명곡)
이외에도 전직 대통령의 희화화라든가 고인에 대한 조롱,
어머니를 조롱하고 희화화하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사용.
그 안에 담겨진 굉장히 부정적인 의미가 있음에도 아무 생각 없이 장난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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