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라이어마허의 참된 교회

교회와 전통에 놓여 있을 수 없고, 다만 인간 자신 안에, 종교적 주체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객관적인 것들은 단지 주체로부터 접근해야만 한다. 물 자체란 알려질 수 없고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과 지식은 주체와 대상 사이의 조화에 기초한다. 인간이 아주 풍성한 까닭은 가장 다양하고도 가장 많은 관계들을 객관적 세계와 맺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온 세계와 연관되어 있으며 하나의 소우주다. 그러나 세상에 대한

참된 복음과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해줄 예언자가 필요한 시가라고 생각되어 진다. 마치며.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머리 속에 내가 왜 미리 이 책을 읽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만 계속하였다. 신학을 하는 신학도로써 또한 앞으로 한국 기독교 속에 투입되어 목회를 할 예비 목회자로서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 도서인 샘이다. 이 책 속에는 현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과 앞으로 지향해야할 교회의 올바른 방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올

교회는 정경을 결정할 때에 교회의 권위로 정경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정경이 원래 지니고 있던 권위적 요소들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신적 권위를 지니지 못한 것으로 인정된 모든 외경을 제외한다.그리고 정경은 사도성이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교회는 사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과 영감을 받아 작성했던 글들을 인정했다. 이 글들에는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신적 능력, 권위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권위는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사도들

교회에 나오는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며, 또한 청소년, 흑인, 인디언, 가난한자,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청년들과 어린이를 위한 호소력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목회학, 사역학) 셋째, 문서중심의 교회이다. 스토트 목사의 많은 저서들과 그의 설교를 한 편씩 소개하고 있는 교회의 월간지가 그 예이다. (목회학)넷째, 설교중심의 교회이다. 존 스토트는 참된 설교자를 가리켜

참된 예배는 기독교적 가치들이 균형있게 고루 갖추어진 예배, 신학적 균형이 잡혀 있는 것이 되어야 함. - 예배가 기독록적 초점에 충실하고 있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 - 기독론적 초점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성취된 구속사건 뿐 아니라 복음 안에 녹아 있는 교회의 삶과 미래 등의 전체를 균형있게 담도록 도와줌. (6) 상징성을 고려하는 예배- 개신교회의 모습에서 발견되는 여러 문제들에 해결점의 모색과정에서 예배의 예전성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