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주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배제 경험 비교연구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다민족사회가 형성되면서 진전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주여성들이 사회에 거주하면서 가족, 이웃, 친구,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것으로 기대되기에 그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은 사회통합차원에서 다루어져야할 것이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으로 형성된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제언과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자, 난민 등 다양한 집단들의 인권 및 시민권을 둘러싼 여러 문제1) 이주 노동자의 시민권 - 외국인의 시민권 배제 및 차별 문제2) 여성결혼 이주자 - 사회문화적 편견에 의한 인권 문제(1) 언어 소통 부족과 인권문제(2) 문화차이로 인한 침해(3) 결혼중개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4) 결혼가정에서의 인권침해3) 난민(1) 한국에서의 난민인정과정(2) 제주 예멘난민 사례4) 다문화 자녀 – 차별5) 북한이탈주민의 적응 문제3. 이러한

여성이 갖고 있는 성역할 태도나 인지는 결혼만족도와 상호작용을 하게된다. 2. 이주과정에서의 문화적 차이 인식과 변화북한이탈주민들이 공간의 이동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문화적차이 인식과 변화의 과정을 베리(Berry 2005)가 제시한 개념을 통해 보면 개인, 집단차원의 변화로 구분되며 각각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집단수준의 변화에는 물리적, 생물적,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관계 측면의 변화가 포함되고, 개인수준의 변화에는

결혼가족 등으로 불리던 국제결혼가정이 최근 들어 ‘다문화가족’이라 불리고 있다. ‘다문화가족’ 이라는 용어는 국제결혼이라는 용어가 내포한 내국인 간의 결혼과 외국인과의 결혼으로 구분하는 국적에 따른 차별성 대신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요즘에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 가족,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 가족, 이주민가족(이주노동자,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하여 그

사회적 견해에 대한 것으로 구성됨.한국인은 이주노동자문제에 대해 관심이 적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과의 대화나 교류의 경험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주노동자로 인한 피해의식도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한국인의 이주노동자 증감에 대한 태도는 생산직, 전문 기술직, 선진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사업가 및 투자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지만, 개도국 출신, 여성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