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토론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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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말 고사가 끝난 어느 날, 각 반 선생님들께서 자기반 아이들 몇 명을 수업이 끝난 후 남도록 하여 시험지 채점을 하게 하였다.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유희도 남아서 시험지 채점을 하게 되었다. 각 반의 남은 아이들은 채점을 하기 위해 모두 한 곳에 모이게 되었다. 이 때 4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단짝 친구 지수도 와 있었다. 채점을 시작하였는데, 부정을 막기 위해 자기반 것은 자기가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바로 옆 반인 유희와 지수는 상대의 반 시험지를 채점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지수는 이번 시험에서 1개 차이로 1등을 하지 못하게 될 상황이었다. 그래서 유희에게 서로 몰래 틀린 답을 하나씩만 수정해 주자는 것이었다. 마침 유희 또한 이 번 시험에서 5등 안에 들어야 상을 받을 수 있는데 한 문제를 더 틀려서 상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상심이 크던 차였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 지수의 제의를 당연히 나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대상 : 초등학교 5~6학년(2~3단계에 걸쳐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충돌 가치 :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우정)& 나의 이익(사리사욕)과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고 공정하게 시험지 채점을 하는 것(규칙, 정직, 공정성)
초점 :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여 답을 고쳐 쓸 것인가, 거절하고 공정하게 시험지 채점을 할 것인가?
콜버그식 접근을 이용한 토론(발문&응답)
ㆍ예상 시간 - 15분
ㆍ토론 참여 학생 - 지은, 윤호, 혜영, 우주
교사 : 여러분, 사례를 잘 읽어 보았나요? 유희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나요?
지은 : 기말 고사 채점을 하는데 친구인 지수의 부탁대로 시험지에 답을 몰래 바꿔 시험 점 수를 높이느냐, 아니면 시험지 채점에만 주의를 기울여 성심성의껏 채점을 할 것이냐 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교사 : 그래요. 상황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군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약 유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윤호 : 저는 시험지 답안을 고쳐주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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