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문학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6.27 / 2015.06.27
  • 7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J.M.데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2월 브라질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워낙 가난했기 때문에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하고 많은 역경도 겪었다. 그것이 그를 위대한 작가로 만든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작품 속에서 그는 5살짜리 주인공을 통하여 사랑문제, 인간의 조건, 인간과 자연의 교류, 인간과 인간사이의 질투, 시기, 핍박, 우정 등을 말하고 있다. 그는 1940년에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등의 작품을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발표했다. 미술가다운 표현과 묘사력으로 특색을 이루어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혔다.
1968년에 발표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대단한 인기를 얻어 브라질에서만 50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전 세계 20여개 국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Ⅱ. 줄거리 요약
① 주인공인 제제는 5살로 장난꾸러기이면서도 아주 영리한 아이이다. 제제가 자라면서 식구들은 그가 장난꾸러기라는 것을 알아 차렸고, 그 뒤로 항상 ‘개자식’, ‘말썽꾸러기’, ‘억센 털 달린 러시아 고양이’이라고 불렀다. 제제의 아버지가 실직을 하고 집 세가 6달치 밀리게 되자 제제네 식구들은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② 이사를 가면서 누나들 형은 나무를 하나씩 차지하지만 제제는 어려서 차지하지 못한다. 뒷뜰에 늙고 가시 많은 오렌지 나무들뿐이었다. 담 옆 한쪽에 어리고 조그만 보잘 것 없는 라임오렌지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제제는 그 오렌지나무를 차지하였다. 나무 가지에 올라타 앉아 있는데 오렌지나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제제는 라임오렌지나무에게 기분이 좋을 때는 ‘슈르르까’, 보통 때는 ‘밍기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리고 어떤 일이나 이야기하는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③ 성탄절날 축복된 날이 되어야 할 텐데 제제는 너무 가난하여 선물은 커녕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성탄절날 아빠를 원망하는데 아빠가 들으시고 아무 말 없이 나가시자 너무도 후회된 제제는 구두통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보지만 겨우 한 사람 밖에 닦지 못하고 500레이는 동냥으로 얻고 200레이를 빌려 담배 2갑을 사가지고 아빠께 드리며 용서를 빈다.
④ 제제는 너무 똑똑하여 5살인데 6살이라고 속여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학교에서도 영리하여 공부도 잘하고 착한 학생이다. 그리하여 세실리아 빠임 선생님이 가장 예뻐하는 어린이가 되었다.
⑤ 제제는 차 뒤에 매달리는 게 취미일 정도로 좋아한다. 그러나 뽀르뚜까 아저씨가 멋진 차를 가지고 있지만 무섭고 겁이 나서 매달리지 못하다가 어느 날 매달렸는데 들켜서 혼이 났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복수를 하리라고 마음먹었는데 어느 날 발이 다쳐 학교에 갈 때 잘 걷지 못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병원에 데리고 가 치료해 주며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그 후 아저씨와 제제는 가장 친구가 되어 어떤 비밀이야기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⑥ 항상 말썽만 피우는 제제는 매일 매를 맞았는데 어느 날, 아빠가 너무도 슬픈 모습으로 계신 게 안타까워 제제는 노래를 불러 드렸다. 가사가 조금 야한 노래였다. 제제는 곡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불렀는데 아빠께서는 무척 화가 나셔서 허리띠로 온 몸을 때리셨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였다.
⑦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자 뽀르뚜까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는 제과점으로 가 아저씨를 만났다.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 털어 놓았다. 죽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아저씨를 만나 이야기를 한 후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제는 자기를 아들로 데려가 달라고 하지만 가족들로 부터 빼앗아 올 수는 없다고 하셨다. 그러나 아들처럼 사랑하겠다고 했다. 제제는 며칠 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서감상문지도] 독서감상문과 독서감상문 지도
  • 위한 것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논리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어야한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건전한 인격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만한 공동체적 인간으로서의 자질도 키울 수 있어야한다.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다.우선 어린이들은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양한 인물들을 독서를 통해 만나고,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어린이들은 그

  • 초등학교 독서 지도 프로그램
  • 위한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는 자유 독서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다. 모든 어린이에게는 독서시간이 필요하고 독시시간에 지켜야 할 규칙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해야 하고 독서자료는 사용기간에 가능하며, 독서하고 또 독서해야 한다. 총체적 언어 접근법에서는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독서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문학작품을 이용한 독서활동을 하도록 한다. 아동문학을 이용한 독서활동은 아동들에게 탐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 방

  • 만화책만 보는 아이들의 독서 상담 프로그램
  • 만화책만 보는 아이들의 독서 상담 프로그램 -김요섭-사방을 금덩어리로 쌓아올린 책의 궁성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린이는 왕자다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린이는 거인이다책의 나라는 이상한 나라꽃들이 노래하고새들이 춤을 추고나무들이 이야기하고별동무들이 수풀에서 숨바꼭질하고아해들과 똑같은 말을 쓰는꽃 새 나무 별들의 국어책의 나라는 이상한 나라옛날 옛적에 살았던흰 수염의 위인들이 아해들과 손잡고

  • [독후감]크뤽케(독일청소년문학)
  • 나하나까지 되새김질하고 삼켰다. 이야기는 잔잔한 바다처럼 내 목을 타고 넘어갔다. 어른과 아이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특수한 상황, 주로 부정적인 환경에서 피어나는, 이 나이와 무관해 보이는 우정은 독자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크뤽케와 토마스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와 뽀르뚜까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이야기에서 ‘어른’의 역할인 두 사람은

  • 초등학교 독서지도(독서교육) 도서선정,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필독도서와 권장도서,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 필독도서와 권장도서
  • 나 방법도 안내해주어야겠다는 의지가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3. 도서 선정의 기준좋은 책을 고르는 책 선정의 기준은 시대적 배경이나 전문가의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최근에 출판한 책으로 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좋은 책을 선정해주자는 전문도서에 의하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첫째, 기본원칙에서․작가, 내용, 출판사를 두루 살펴 어린이 청소년들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되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