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와 예배 신생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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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신생은 유아세례나 믿음에 의한 세례가 아니라. 칭의와 확신과 함께 진정한 변화를 수반하는 신생, 즉 중생이 있다는 것을 아이의 성장을 비유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표적을 같게 되는데, 믿음은 단순한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나타나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확신이며, 소망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 하는 철저한 확신을 말하고, 사랑은 새로운 생에 대한 동기로서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더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I. 믿음.
01- 신생의 표적의 첫 번째는 ‘믿음’입니다.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양자로서 외적 변화가 아니라 믿음으로 내적인 변화로 믿을 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새로 나는 것입니다.
02- 믿음은 단순히 관념적, 사변적, 또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하며 신앙신조와 신구약성경에 포함되어있는 명제에 대한 단순한 지적인 동의 가아닙니다. 이는 마귀들도 그와 같은 믿음을 가졌고 동의합니다.
03- 참된 기독교 신앙. 살아있는 기독교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며, 이는 단순한 동의 곧 단순한 이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마음 안에 역사하시는 내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그 죄가 용서 되며 그가 하나님의 사랑에 화해되었다는 하나님 안에서의 확고한 신뢰와 믿음입니다.
04- 믿음의 열매는 죄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첫째: 모든 악한 말과 행실을 이기는 능력. 둘째: 내적인 죄를 이기는 능력으로 과거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죄에서 해방되어 의 의 종이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 하는 것입니다.
05-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의 특권은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게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06-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우심같이 그도 의롭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하여 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요일3:8)
07- 믿음의 또 다른 열매는 평안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죄가 씻겨진 까닭에 “우리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다.”(롬5:1)
II. 소망.
01- 신생의 두 번째 표적은 산 ‘소망’입니다.(벧전1:3) 산 소망을 가진 사람은 거룩합니다. 이는 그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02- 이 소망은 ‘믿음의 온전한 확신’ 혹은 ‘소망의 온전한 확신’으로 진실 되게 살아가는 영혼이나 양심을 뜻하며, 하나님의 영의 증거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십니다. “자녀이면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롬8:16-17) 하나님의 후사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도 당연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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