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죄인이 죄인에게 누가복음 16장 1절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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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자성어 중에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입니다.
기사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조영인 목사님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조영인 목사님은 전북 이리시의 풍족한 가정의 3남4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늦둥이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조영인 목사님은 폭력의 길로 빠져들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 폭력배로 유명세를 떨치던 그는 술과 여자까지 경험하면서 점점 악의 구렁텅이에 깊이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조영인 목사님의 악행일지는 화려했습니다. 조영인 목사님은 서울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하면서 세력 싸움에 날을 새우고 서민들을 등쳐먹는 거머리였습니다. 결국 그는 전과 13범의 딱지를 얻었고 육군교도소와 삼청교육대에까지 끌려갔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지만 교도소를 나오면 또 다시 손에 서민의 고혈을 묻히고 하나님의 시험과 연단에 항상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목사님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의 아내와 가족의 끊임없는 기도 덕분에 마침내 교도소에서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1995년 경기도 파주시의 금식기도원을 오가면서 성령의 세례를 받아 “다시는 주님 곁을 떠나지 못하게 붙들어주십시오”라고 간구를 합니다.
이듬해 그는 47세의 나이에 대한신학교에 입학합니다. 폭력과 죄악으로 점철된 30여년의 때를 씻고 성직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후 목사님은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벽 막노동을 통해 학비를 대며 하나님이 알려주신 노동의 가치를 처음 깨달으며 자신이 젊었을 때 짓눌렀던 어려운 이웃들의 진한 우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조영인 목사님은 지난 99년 신장 기증으로 이웃들의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노동자 밀집지역인 시흥시에서 낮은자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영혼을 돌볼 것을 하나님께 약속합니다. 이것이 그동안 저지른 많은 죄를 속죄하고 자신을 이끌어준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낮은자선교회도 설립,극단 예맥 소속 연예인들과 정기적으로 교도소 및 소년원 선교활동을 의욕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중국 동포들의 숙식을 해결해주고 위로하는 사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이들을 위한 신앙상담을 통해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가끔 놀란다는 그는 “정직한 목회자가 돼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여생을 바치면서 어둠속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생명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기사의 내용입니다. 남의 이익을 갈취하고 빼앗던 조직폭력배 두목이 하나님을 알고 목사가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항상 주로 듣는 간증이라고 여러분을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힘든 상황이었으면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는 다른 남의 얘기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많이 계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못나게 살았으면 돕는 게 당연하다고, 또한 당연히 자신의 이익을 취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제가 오늘 주목하고 싶은 사람은 조영인 목사님이 아니라 그 옆에서 항상 끝까지 지켜준 가족입니다. 끝까지 믿고 사랑해주고 기도해 준 그 가족들에게 집중하고 싶습니다.
본론.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옳지 않은 청지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주석을 보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주인은 청지기를 결국은 용서했는가 그리고 주인은 왜 지혜롭다고 까지 했는지가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도저히 본문만을 보고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제가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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