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누가복음 16-1~13(어찌할꼬)

어찌할꼬 하는 것은 종된 자의 인격 발전의 큰 증거이다. 그물 한 채를 가지고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 앞에 모든 사람들이 찔림을 받고 머리를 숙이고 어찌할꼬 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 과학을 초월한 하나님의 성신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의 종된 자들이 발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점점 미약해지고 열매 없는 마른나무같이 되는 것은 성신의 권능을 받지 못한 증거이다. 누구든지 성

말씀에 의하면, 참된 회개는 곧 거듭나는 것, 곧 어린아이가 어머니 배에서 새로 나는 것처럼 새 사람이 되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거듭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능력 이상의 능력으로써 사람을 도우셔 새로남을 얻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울은 이 경험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말씀하시기를 “오라” 초청하고 있다. “듣는 자도 오라 목마른 자도 오라”고 초청하고 있다. 3. 역사적인 배경 역사적으로 초청에 대해서 알아보면, 클레르보의 성 버나드(Bernald of Claervaux, 1093-1153)는 12세기의 설교가로서 기록에 나타난 “손을 드십시오.”라는 방법을 사용한 최초의 초청설교가였다.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ld, 1714-1770),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 1761- 1834)등 이들은 초청을 해왔다. 찰스 피니(Charles Finney, 17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결 론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는 많은 신학적 논쟁 속에서 그리고 전도의 방법론적인 면에서 발전을 해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는 오히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오히려 간단한 복음 자체의 능력을 의지하지 못하고 있는 데에서 기인한다. 하나님 자신이 우주의 역사 앞에서 친히 인간이 되셔서 모든 인류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 하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인

말씀하고 있다. 3. 은사의 종류피터 와그너는 성령의 은사들을 기능적 작용에 따라 27가지로 분류하는데, 행 13:2의 선교사, 고전 7:8의 독신, 고전 13:2의 순교, 엡 6:9와 골 3:10의 성가 이외에도 자원하여 궁급하게 되는 일, 남을 위한 기도, 귀신을 쫓아 내는 일을 덧붙여 말한다. 케제만은 신자가 교회 내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카리스마적이라고 규정하고, 윤리와 은사들 사이에 날카롭게 구분짓는 것은 임의적인 생활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독신 생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