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토지법 prederick Verinder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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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토지법
prederick Verinder 지음, 이 풍 옮김
1 장 - 서 론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토지는 경제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한 사회의 전체 경제도, 한 개인의 경제생활도 토지가 없이는 유지될 수가 없다. 성경의 토지법은 이렇게 중요한 토지를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법이다.
거의 모든 문명국가에서 토지 사용의 폐지를 위하여 일어나고 있는 위대한 사회 개혁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적지 않은 혁명과 같은 이 개혁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으냐 그르냐를,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옳으냐 그르냐를 판단하기 위하여 우리가 배운 원칙들과 부합하는가 하는 의문을 그들은 제기한다. 성경의 토지법은 레위기 25장에 가장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선 23절에서는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상기시키면서까지 토지의 매매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것은 기업을 전제로 한 명령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지파 별로 가족별로 공평하게 분배하게 하셨는데, 이 때 분배된 토지를 기업이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가족이 토지에 대해 평등한 권리를 누리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말해 준다. 23절에서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라고 하신 것은 각 가족이 각자의 기업을 누리는 이상적인 상태가 파괴될 것을 우려해서 하신 말씀이다. 토지를 한번 팔면 영원히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면, 토지에 대한 평등한 권리는 침해될 수밖에 없다.
히브리 토지법은 토지문제에 대한 히브리 문헌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들로부터 토지 문제에 대한 히브리 사상의 주류를 풀어내는 것에 있다. 그 결과는 전반적으로 볼 때에 고등 비평의 결론과는 실질적으로 무관하게 얻은 것이라 하겠다. 그 까닭은 신명기에 담겨 있는 법과 “제사장"법 사이에 상세한 점에서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원칙에서는 차이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 있다. 그러므로 토라, 곧 “율법"은 완전히 다듬어져 문서로 기록될 때에 띠었던 형태 그대로 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 까닭은," 경솔하다고 할 만큼 두려움을 모르면서 비평을 한 사람으로 간주될 수도 있는 두 저자들이 제대로 말한 것이다.
모세는 실제로 이 세상에서 살았고, 히브리 사람들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하였으며, 그들 민족의 법의 기초를 놓았다는 점을, 그가 “이스라엘의 민족적 생활과 종교적 생활 둘, 다를 궁극적으로 창시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전제로 할 때에만 설명될 수 있다.
토지 문제에 대하여 모세와 예언자들이 말할 것이 많고 우리들이 들을 것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이 땅에서 사는 동물로 남아 있는 한 입법자와 사회개혁가는 땅에 대한 사람의 관계라는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를 피할 길이 없다.
토지는 모세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인류의 주거요 일터이며 사람들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노동을 해서 캐내는 모든 원료를 품고 있는 창고이다. “땅은 영원히 사는 사람이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오경의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은 “유기 화학을 위한 최초의 시도"라고 묘사되어 온 글 속에서, 현대 과학자가 인식하고 있는 것만큼 분명하게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들조차 땅에서 나온 것이고 끝내는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2 장 - 근본원칙 :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
히브리 토지법의 바탕을 이루는 일반 원칙들은 토지의 사유라는 발상이 조금도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었다. 이 법에서 토지독점이 가혹하게 다루어졌다고만 말한다면 거의 귀에 담을 것이 없을 것이다. “땅을 평등하게 쓸 권리"라고 허버트 스펜서가 말한 것이 국민들에게 부여되지 않는 동안에는 어느 국가에서나 사회 정의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입법자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법은 토지 독점이 불가능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타났다.
이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다른 곳에서 자주 되풀이 된다. 바다가 그이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 하셨도다.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땅의 유일한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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