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대한 사람들의 안 좋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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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대에 대한 사람들의 안 좋은 인식
현재 군대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대부분의 군대를 가기전인 남성들은 ‘군대 가기 싫다.’ 부모님들 입장에선 ‘내 아들들 군대 보내기 싫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군대는 항상 ‘사건사고만 터지냐?’ 라고 들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사건사고가 최근들어 이따라 터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뉴스에 이슈가 되었던 윤일병사건과 임병장사건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윤일병사건은 여러명이 한사람을 구타 및 인격모독, 극심한 부조리로 인해 한 사람 사망한 사건입니다. 임병장사건은 동료 5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 탈영을 하고 자살소동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 사건들로 인해 군대는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저 군대에서 일어났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군인이어서 사람들은 ‘저래서 군대는 안 된다.’, ‘저런데 어떻게 군대를 가겠냐?’ 라고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사회에서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어떻겠습니까? 분명 뉴스에는 보도 되었겠지만 군대라는 집단은 거론되지 않을 겁니다. 물론 군대라는 집단이 거론되지 않으면 군대는 비판과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03~2004년 유영철 사건도 살인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사회는 비난을 받지 않고 유영철만 비난을 받았습니다. 만약 유영철이 군인이었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분명 윤일병사건과 임병장사건과 마찬가지로 군대라는 집단 전체를 비난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왜 윤일병과 임병장은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 사람은 몇 없습니다. 그저 ‘구타를 했구나. 인격모독, 부조리 때문이구나.’ 라고 밖에 생각을 안 합니다. 저 또한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더라면 똑같이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제가 다녀왔던 군대도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이등병만 쉬는 시간없이 일을 해야 하고 자대에 처음 들어가면 외울 것도 많아 못 외우면 욕도 많이 먹고 혼나기도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욕을 하고 혼나는 것도 다이유가 있었습니다. 더 빨리 이곳에 적응을 시켜주고 일을 할 때 다치지 않기 위해 연습을 시키기 위한 것 이였습니다. 저도 방금 말한 내용을 알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선임이 되고 후임이 생겨보니까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격모독과 부조리가 심해 윤일병사건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윤일병사건과 같은 일을 막기 위해 마음의 편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부조리를 당하고 있던가 구타 가혹행위를 당하고 있으면 익명으로 써 해결을 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윤일병이 용기를 내어 중대장, 소대장 님에게 면담을 하거나 마음의 편지를 썼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또 군대에선 계급이 존재합니다. 그 계급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위계질서가 있습니다. 이 위계질서가 없다고 하면 임병장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왜 군생활을 잘하던 한 병장이 총으로 그 많은 동료 중 그5명만 총을 쐈고 탈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병장쯤 되면 이제 전역하기 몇일 아니 길어도 2~3달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런 한 병장이 사건을 냈다는 것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하극상 같은 후임들이 선임에게 대들고 구박하고 구타 등을 했을 것입니다. 참다 참지 못해 사건이 터지면 임병장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극상 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위계질서가 잘 잡혀있어야 됩니다.
윤일병사건과 임병장사건으로 인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1년 동기제, 계급을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을 이등병과 병장을 없애고 일병과 상병 2계급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1년 동기제, 2계급으로 바꾼다면 더욱 위계질서가 흐트러질 것입니다. 군대라는 집단은 전쟁이 일어나면 나라를지키고 국민을 지켜야 하는데 위계질서가 바로잡혀있지 않아 지휘를 할 사람이 없고 말을 하더라도 따라주지 않는다면 나라를 지키기는커녕 자기들 끼리 싸우고 하극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실제로 군법에 전시상황시 하극상이나 명령을 어기면 즉각 사형할 수 있는 법도 있습니다. 이렇듯 동기제 보다는 확실한 위계질서를 잡고 체계적으로 한다면 더 이상 임병장사건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국군은 대략 64만명 입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64만명이 윤일병사건과 임병장사건에 연관되어있는 몇 명 때문에 비난을 받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군대라는 집단은 나라를 지키고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 하나 때문에 군대라는 큰 집단이 안 좋게 인식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안 좋은 인식 때문에 군대도 징집으로 뽑혀가고 있지만 만약 군대의 안 좋은 인식 말고 더욱 존중해준다면 미국처럼 자발적으로 군대에 입대할 것이고 군인이라는 자긍심으로 군인간의 전우애가 더욱 돈독해지면 앞에서 말한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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