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안에 계시 된 하나님 부제 계시의 측면에서 바라본 바르트와 불트만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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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안에 계시 된 하나님
부제 ) 계시의 측면에서 바라본 바르트와 불트만 신학
1. 들어가며...
우리가 이번 시간에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바르트와 불트만은 동시대의 신학자들이 하나님과 씨름했던 두 가지 양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학자들이다. 아울러 이들의 신학은 지금 우리가 있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들의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살았던 시대의 시대적 배경이나, 이들의 저서등의 많은 부분을 통전적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비록 지금 우리는 “실력 없음” 이라는 이유로 이들의 신학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발제를 통해 ‘계시’의 측면에서 바라 본 두 신학자의 신학적 견해와 사상들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시” 라는 개념에 대해 선이해가 필요하므로 본론에서는 “1)계시란 무엇인가” 로부터 시작해서 “2) 계시에 대한 바르트의 견해”, “3) 계시에 대한 불트만의 견해”를 살펴보고 이 두 신학자의 견해들을 종합함으로써 작은 결론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2 . 본 론
Ⅰ. 계시란 무엇인가?
신학은 자신이 무슨 근거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진다고 주장하는지를 말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계시(revelation)는 ‘감추인 것이 드러나는 것’, 또는 ‘베일을 벗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계시는 위에서 나타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된다. 즉 기독교가 말하는 계시는 창조 안에서, 이스라엘의 역사 안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당신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가운데 끊임없이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는 이스라엘 민족과 맺은 은혜로운 계약의 역사를 중심으로 나타난다. 아브라함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 , 모세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주신 사건,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된 사건,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사건, 출애굽기 33장에서 모세에게 뒷면을 보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열왕기상 19장에 엘리아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그 분이 끊임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심을 볼 수 있다. 신약에는 하나님의 계시가 더욱 두드러져 있다. 즉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이며 절대적인 사랑을 나타내시고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계시라는 것이다. 계시에 대해서는 수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었다. 특별히 일반 계시와 특수 계시의 측면에서 많은 견해들이 있었지만 지금 여기서는 바르트와 불트만에 있어서의 계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넘어 가도록 하겠다.
Ⅱ. 계시에 대한 바르트의 견해
■ 계시의 그리스도적 견해
하나님의 계시인 그의 말씀의 강림에 대하여 우리는 외경과 신뢰와 순종의 태도로 듣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우리는 이것을 인간이 만든 신관, 또는 그 상호 관계에 종속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계시는 그 본질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되어진 한 사건이며, 지금도 그분 안에서 되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오로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이것은 가장 엄격한 의미에서의 새것이며, 완전히 감추어졌던 것이어서 지금까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계시하는 이가 말씀하시기를 “이 계시는 우일 무이한 것이며,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취소할 수도 없고 반복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하였다(Offenbarung, Kirche, Theologie, p.18).
만일 누구든지 자기가 그리스도를 측정할 표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예수를 알지 못하는 것이며, 따라서 계시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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