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한복음12장 1-8 - 사랑한다는 말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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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한다는 말 진심이야?”
요한복음12:1-8
우리성도 중 5살 난 성우가 있다. 우리 모두에게 곧잘 사랑해! 하면서 적시에 위로를 주는 사랑스런 아이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대답을 기다린다. “나도 성우를 사랑해” 하면 바로 응대한다. 진심이야? 하고 이렇듯 5살 성우에게도 거짓사랑과 참사랑을 구분하니 말이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전 예루살렘 입구에 있는 작은 마을 베다니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이 마을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들어가실 때마다 들렸던 곳입니다. 베다니 에는 오라비 나사로와 함께 자매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마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산 것을 동생들이 기뻐하면서 예수님을 초청한 것 같습니다.
이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아무도 예수님이 가시는 길이 수난의 길인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야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위로하며 기쁘게 한 사건이 바로 본문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마리아라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장 소중했던 물건인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쏟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온 집 안에는 향유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원래 손님이 오면 유대 광야에서 묻은 먼지를 털기 위해 하인이 손님을 발을 닦아줍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마리아가 하인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에게는 어떻게 해서든 예수님을 높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섬기는 자세)
그러나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가룟 유다는 화가 났습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잘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허용하십니다. 유다는 예수님께서 직접 말은 못하고 마리아에게 화를 냅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게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요한복음12:5)
당시에 향유는 아주 비싼 것이었습니다. 하루 품삯이 한 데나리온이라고 한다면 이것의 값은 사람의 일 년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일 때에도 이백 데나리온이 필요했다면, 7-8천명도 먹일 수 있는 돈의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이 낫다는 정의를 내세우며 여인을 몰아붙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대화에 참여하십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보다 이 여인의 사랑의 헌신이 더 소중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 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소중한 헌신이라고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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