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 - 누가복음 15장11-32절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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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버지의 사랑
누가 15:11-32
러시아의 피터스버그의 한 박물관에는렘브란트가 그린 ‘ 돌아온 탕자’라는 유몀한 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헨리 나우엔은 그 그림앞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자신의 지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바드 교수로서 명성과 지위를 가진 지적인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강연도 하고 다녔지만 자신의 삶이 피곤하고하나님의 사랑에 목마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사랑에 목마른 탕자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 사랑에 안겼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후 그는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캐나다에 있는 장애자 촌으로 들어가 장애자들을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무엇이 그의 삶을 그렇게 바꾸어 놓았을 까요?
여기에 나오는 비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 그들이 탕자처럼 보이던 지 또는 종교인처럼 보이든지 간에- 치유와 쉬임과 희망을 주는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본문은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첫 아들은 모범생으로 집에서 성실하게 가사를 돌보며 지낸 반면, 둘째 아들은 일찌감치 바람이 들어가 아버지의 재산중 자기 몫을 챙겨 먼 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며 그 자산을 다 허비하고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아비지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그 아들의 잘못을 따지고 처벌하는 대신에 그 아들을 안고 입을 맟추고 상속자로서의 아들의 지위를 회복시키고 큰 축하 잔치까지 베풀었습니다. 그러자 큰 아들은 아버지의 처사에 화를 내고 불평을 쏟아 놓았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었고 열심히 일했는 데 자기 친구들과 즐기도록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잡아주지 않았는 데 아버지의 재산을 창기와 함께 날린 동생을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베푸는 게 타당하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버지는 “애야, 너는 늘 너와 함께 있으니 나가 가진 모들 것은 다 네 것이 아니냐. 그런데 너희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나고 잃었다가 다시 되찾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고 말합니다.
이 비유는 죄인들과 세리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갓이 못마땅하여 불평하는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멀씀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러 각도로 해석할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아들의 생각이 어떤 점에서 잘 못되었는 가, 둘째 아들이 과연 아버자의 용서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지, 그리고 본문의 핵심 주제는 무엇인 가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첫째와 둘째 아들을 놓고 어떻게 평가할 까요? 당신은 첫째 아들의 반응이 어떤 점에서 옳고 또한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둘째에 대하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들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으로 볼 때 대답은 간단합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순종하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행위로 볼 때 나무랄 데 없는 모범생으로 살았습니다. 반면에 둘째 아들은 아무것 도 잘 한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께 불순종하고 재산을 먹고 마시는 데 다 탕진을 했습니다. 그는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사랍입니다.
미국 사회에서 시비를 가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의 하나는 fair한가 아닌 가의 문제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큰 아들은 상을 받고 둘째 아들은 영원히 아들의 지위를 박탈당하든 지, 혹은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거처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룬 후에 그의 아들로서의 지위가 회복되어아 할 것입니다. 이 점에서 아버지의 처사는 부당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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