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와 독자투고 오피니언란 독자투고 지면 독자투고란의 일관성 독자투고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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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론사와 독자투고
<목차>
1. 오피니언란의 독자투고 지면
2. 독자투고란의 일관성
3. 독자투고란의 형식
4. 독자투고를 싣는 사람들의 주요 지역 및 직업
5. 독자투고의 주된 주제
6. 독자투고의 각 신문사의 논조
7. 개인 별 신문에 대한 보고서
- 동아일보 -
- 문화일보 -
- 중앙일보 -
- 경향신문 -
- 한겨레 신문 -
- 한국일보 -
8. 결론
방송을 논할 때 중심에 서 있는 단어가 공공성과 공익성이다. 신문 또한 이러한 특성을 가진다. 하지만 방송이 전파라는 공공의 매체를 사용하는 반면 신문은 사적 자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 특성이 방송에 비해 약하게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공공성을 어떠한 점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공공성의 핵심을 방송이나 신문이 가지는 ‘힘’이나 ‘사람의 사고’를 다룬다는 측면에 맞춘다면 신문도 방송 못지 않은 공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문이 이러한 공공성이라는 특징을 가진다면 공익을 추구해야하고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만 하다. 이러한 공익과 공론장의 핵심에 평등과 공정이라는 단어가 있다. 즉 어떠한 사실에 대해 왜곡 없이 보도해야만 하고 너무 한쪽에 치우친 반론을 무시한 보도는 평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신문에서 그러한 점들을 찾아 볼 수 있을까?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 우리가 언론을 논할 때 주연이 되는 이러한 단어들이 우리 언론의 뒷면에 있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 언론이 얼마나 공익성에 충실한지, 혹은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의 요소를 담고 있는지 독자들의 글인 독자투고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흔히 독자투고를 독자들의 단순한 의견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문사에서 많은 글 중에서 일부의 글을 선택한다는 점과 어떠한 신문사는 주제를 정해준다는 점에서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독자 투고는 신문사를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신문을 읽는 독자들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신문에 따른 독자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만일 독자투고를 그들의 논조에 맞게 선택해 낸다면 그 신문사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대상이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점들을 알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우리는 독자투고를 조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우리는 우선 한 사람에 하나의 신문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3주간의 각 신문 독자투고란과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기로 하였다. 그 후에 독자투고 되는 지면, 주로 실리는 주제, 투고한 사람의 직업이나 주거지 투고방법 그리고 투고된 글과 신문사의 논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 신문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독자투고를 해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직접 하는 독자 투고는 크게 두 갈래로 설명할 수 있는데 하나는 핫 이슈를 주제로 선정한 후에 같은 논조로 글을 쓴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특정 신문사에 투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신문사의 논조와 특성에 대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독자투고에 주로 싣는 주제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의 의견을 기제 함으로써 글이 신문에 실리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1. 오피니언란의 독자투고 지면
톱기사가 다른 기사에 비해 중요하다고 독자들이 느끼는 이유는 앞에 나옴으로써 이목을 끌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지하철 가판대에서 톱기사를 진열해 놓고 독자들이 그 내용을 보고 사듯이 말이다. 이러하듯 지면은 독자들에게 기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무언의 작용을 한다. 또한 같은 지면에서의 신문 기사도 그 위치에 따라 중요성을 달리 느끼게 하는데 그것은 신문사들이 지면을 상단 좌측부터 우측으로 그리고 하단으로 자연스럽게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이렇게 그 날의 중요 이슈들을 정해 주는 것을 agenda setting라고 한다. 그런 면에서 오피니언란이 어느 지면에 실리고 그 중에 독자투고 란이 어느 위치에 실리는 지는 의미를 갖는다. 조사결과 경향신문은 6면, 동아일보와 문화일보의 경우에는 7면, 한겨레는 8 - 11면, 한국일보는 22 - 31면 중앙일보의 경우에는 주로 30, 31면에 기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독자투고란의 일관성
독자투고를 정리하다 보니 어떤 신문의 경우 어떠한 날에는 독자투고를 싣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에는 지면이 다른 면에 실리는 것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경우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신문사에서 독자투고에 의미를 부여하는 정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어떤 신문사의 경우에 특정 일에 기사가 많아 독자투고란이 실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들은 독자투고란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그 날에 따라 유동성 있게 대처하는 란 정도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독자투고란 지면이 날짜에 따라 변한다면 그것은 다른 기사에 “밀렸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중요한 기사를 먼저 싣는 다는 면에서 독자투고란을 중요 기사가 많은 날에는 뒤로 미룬 다든지 하는 방식이 나온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경향신문, 문화일보,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은 규칙적으로 매일 기제 되었으나 한국일보는 지면에 따라 생략되는 날들이 있었다. 중앙일보의 경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독자투고란의 형식
지금 여기서 독자투고라는 하나의 단어로 말하지만 문화일보의 여론마당, 동아일보의 독자의 편지 등과 같이 각 신문사에 따라 그 란을 부르는 그들만의 명칭이 있다. 그리고 신문사에 따라서 그를 싣는 형식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문화일보는 여론마당이라는 하나의 독자투고 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면 동아일보의 경우에는 각각 특색을 갖춘 5가지의 방식을 가지고 독자투고란을 할애하고 있다. 일단 가장 다양하게 독자투고를 사용하는 신문은 동아일보였다. 동아일보는 각각 특색이 있는 독자의 편지, 동아일보를 읽고, 독자칼럼, 독자토론마당, 인터넷광장이라는 5가지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한겨레의 경우 국민기자석, 박스기사, 흐린 뒤 맑음과 독자칼럼의 4가지 형식으로 구분되어지고 있다. 경향신문의 경우에는 독자의 소리라는 보통의 독자투고 형식을 가지고 있고 수요일에는 e오피니언란을 구성하여 핫 이슈를 다루고 있다. 중앙일보의 경우 열린 마당이라는 보통의 독자투고 형식과 on & off 라는 핫 이슈에 대한 토론방을 두고 거기에 올려진 의견들을 뽑아 기제 한다. 이러한 신문들이 여러 가지의 양식으로 기제 하는 반면 문화일보와 한국일보 하나의 특정 이름의 독자투고란만을 가지고 있다. 문화일보의 경우 여론마당, 한국일보는 독자광장 이라는 각각의 이름으로 기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 조원이 제출한 리포터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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