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안전보장과 국제기구 NATO와 OSCE를 중심으로

기구를 창설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마침내 2004년 라오스 ASEAN+3 정상회의는 EAS의 창설을 결의하고 비엥티안 실천 계획을 발표하였다. 비록 말레이시아가 주도하여 동 제안이 채택되기는 하였지만 그 진행과정에서 다른 회원국들, 특히 한국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었다. 말레이시아의 적극적 태도는 주로 경제적 동기에서 출발하였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 선진국이 된다는 국가목표를 가지고 있다. 비단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다

국제사회에 표명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1999년 9월 1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다국적군 설치를 승인하는 결의(1264호)를 채택하였고, 호주군 주도하 22개국이 다국적군을 구성하여 동티모르 내 치안을 확보하였으며, 10월 25일 유엔은 동티모르 과도행정기구(UNTAET)의 설치를 승인(결의 1272호)하였다. 유엔은 평화유지군 성격의 동티모르 다국적군(INTERFET)을 파견하여 치안과 질서 유지에 힘썼는데 이 다국적군은 2000년 2월부터 유엔 평화유지군(PKF)의 지위

중심부 국가들로 이루어진 협력의 세계는 평화촉진 분위기가, 주변 국가들로 이루어진 갈등의 세계는 분쟁의 분위기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간의 핵무기 보유제한,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의 무기한 연장, 화학무기협정(CWC), 생물학무기협정(BWC), 유럽재래식무기감축조약(CFE) 등이 중심부 국가들의 주도에 의해 진척되었으며, 유럽대륙 전체의 안보문제를 다루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OCSE -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유

기구(PLO)는 그 공격의 책임을 시인했다. 이에 대응하여 3월 1415일에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을 침공하여 수일 내에 티르와 그 주변 지역을 제외한 남부 레바논을 점령했다. 1978년 3월 15일 레바논 정부는 팔레스타인 특공대의 공격과 자국 정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면서 이스라엘의 침공에 대해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에 강력한 항의를 제기했으며, 3월 19일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425호와 426호를 채택하여 이스라엘의 즉각적인 군사 행동 중지 및 레바논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되어야 한다. 그러한 조치들은 안전보장 이사회가 국제평화와 안보를 복구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했을 경우 종식되어야 한다.”3)NATO가입국의 확대냉전이전, 창설당시에는 미국, 캐나다등의 북아메리카와 그리고 유럽의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이슬란드,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등의 총 12개국으로 시작되었다.이후, 냉전 중에는 공산화될 가능성, 위협이 많은 국가들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