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로마의 문화와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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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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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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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문
2.본문
3.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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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문
로마제국은 이탈리아 반도 및 지중해 전체를 지배하였던 고대 서양 최대의
제국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제국이라 불릴 만큼 막강했던 로마의 사람들의 생활상은
어땠을까? 지금부터 로마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볼까한다.
2.본문
1)로마인들의 생활상
(1)사회활동
로마사람들은 대개 아침 6시쯤 일어나 일하기 시작한다. 물론 이것은 남자 직장인의 경우를 말한다. 여자는 집에서 지낸다. 또 로마 정부에선 시민들에게 (한 가구 단위) 무상으로 곡물을 나눠주는데, 달마다 한 번 포룸에 나가서 곡물 배급표를 받아야 한다. 이때 줄을 서서 배급표를 받는 일도 남자의 몫이었다. 직업이나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아침에 일을 한다.
일이 끝나면 대개는 공공 목욕탕에 간다. 로마인들에게 목욕이란 사회 활동이기도 했다.
포룸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으로 자신의 아들이 처음으로 토가를 입게 되었을 때 포룸에 데려가는 전통이 있었다. 그밖에 국정을 논의 하거나 재판을 하는 등 많은 기능이 있다.
(2)식사와 의복
식사문화를 보자면, 주식은 빵이고 꿀이나 포도주로 단맛을 내기도하며 포도주는 주된 음료수였다. 그리고 지중해에서 오늘날에도 많이 나고 있는 올리브와 그 기름을 매우 귀중하게 여겼다. 잔치에서 초대된 손님들은 의자에 앉는 것이 아니라 긴 의자에 왼 팔꿈치를 기대어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었다.
로마의 복식은 그리스와 에트루리아 양식을 그대로 수용하여, 로마의 시대 상황에 맞게 변화되었다. 영토가 확장되면서, 복식의 재료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로마인들이 의복을 입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는데,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이 속한 사회계급을 나타내고, 자신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로마인들은 자신이 속한 계급, 부, 나이 등을 자신들의 의복으로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 중에서도 토가는 시민의 유니폼 같은 것이었는데, 점차 의례용의 관복이 되면서 색과 장식선, 입는 방법 등이 엄격해졌다. 대개 표백하지 않는 양모(후일 실크가 수입되면서 실크도 사용)로 된 키의 세배(약 8.3제곱미터 가량)나 되는 타원형의 긴 천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감싸게 되어있었다. 그리하여 로마인들의 회합에는 보통 베이지나 갈색의 토가의 물결을 이루었는데, 다만 입후보한 사람들만이 눈에 두드러지게 새하얀 토가를 입었으므로, 흰 색깔을 의미하는 'candidus'라는 라틴어에서 후보자 'candid'라는 말이 나타났다. 원로원 의원이나 집정관들은 진홍색 혹은 자주색의 띠로 장식하여, 서열에 따라 휘장을 달리하여 신분을 구별하였다.
지붕이라는 말과 같은 어원을 가지는 토가는 공공 생활에서 덮어주고 감싸주고 점잔을 떠는 옷이었으나, 그리 편리하지는 못하였다. 여름에는 무겁고 겨울에는 추운데다가, 무엇보다도 왼손으로는 토가의 왼쪽자락 끝을 잡고 있어야 하였으므로 오른 손만이 자유로웠던 것이다. 이는 즉 평화 시의 옷이라는 의미로서 전쟁 시의 병사들의 옷과는 아주 대조적인 것이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 인들처럼 육체를 자랑하지 않았고 드러내지 않았는데, 토가를 입었을 경우 머리와 손만 노출되게 마련이었다. 그리하여 로마 인들은 '머리와 토가와 오른 손'의 세 가지로 대표되어 졌다. 그 외 토가아래 입는 튜니카 등이 대표적인 의상이었는데, 남녀 어느 계급에서나 보편적으로 착용되었다. 튜니카는 길이가 무릎에 미치는 셔츠로서, 초기에는 넉넉한 실루엣에 소매 없이 허리띠를 맨 형태에서, 후기에는 간단한 T자형의 원피스 형태가 되고, 신분에 따라 지위나 계급을 상징하기 위해 끌라비 라는 수직선 장식을 하였다. 일을 할 때나 걸어 다닐 때는 남자는 튜니카 만을 입으면 되었는데, 잠옷으로도 사용되었다. 떼베나는 프릴이 달린 소형의 숄로 튜니카 위에 걸쳐 입는 상류 계급의 복식이었다. 형태는 만원형, 장방형, 원형 등이 있었다. 그 외 팔루다멘툼은 귀족계급이 착용하는 일종의 망토형의 군복으로 제정시대 중기부터 착용되었으며, 울이나 실크가 주로 쓰여 졌다. 여자들은 스톨라라는 긴 겉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이를 튜니카 위에 입고 허리께를 벨트로 묶었다. 귀부인들은 파라솔과 부채를 아울러 갖고 다녔다.
(3)집
*인술라
인술라는 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오늘날의 아파트 같은 집으로 1층은 돌로 짓고 그 위층부터는 나무로 지어져서 붕괴사고가 많았다.
*도무스
부유층이 살던 집으로 지중해의 기후에 잘 적응한 가옥양식이다.
창문이 없는 대신 지붕이 없는 구조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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