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독교사] 마태오리치의 전례논쟁

인간의 중개자로서 교령 전문가인 무당이 요청된다. 이런 사상구조위에 무당과 신령의 교령작업은 굿으로 이루어 진다. ※ ≪ 참 고 문 헌 ≫1. 세계종교 둘러보기 - 오강남 / 현암사 / 2003년2. 선불교와 그리스도교(종교대화강좌) - 김승혜 외 / 성바오로딸수도회 / 1996년 3. 종교에 대하여 - 존 D.카푸토 / 동문선 / 2000년4. 세계 종교사 입문(개정증보판)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 청년사 / 2003년5. 중국의 종교와 사상(핵심) - 편집부 / 예하미디어 / 2001년

교사들이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류대영,『초기 미국 선교사 연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1), 107-128. 윤지충을 죽음으로 몰았던 교황청은 이미 1939년 제사 허용의 입장을 밝혔지만, 한국의 개신교회는 오늘날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제사문제에 대한 1920년의 논쟁에 대해서는 서정민,『한국교회논쟁사: 이야기로 푸는 역사１』(이레서원, 1994), 29-38.곧 개신교 선교사는 전례문제에 있어

리치의 선교원칙(Ricci Method) 리치의 원칙은 天을 초월적 존재로 인정하며 조상제사와 공자에 대한 제례를 인정함을 의미한다.을 벗어나서 경쟁적인 선교활동을 펼침에 따라 청나라 정부는 천주교를 견제하기 시작하였고 전례논쟁을 불러 왔으며 드디어 금교령(1724)과 천주교 박해로 이어지게 되었다. 만력(1573-1601)황제부터 강희(1662-1722)황제 까지 서양문명과 중국문명이 본격적으로 만나는 가운데 선교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두 차례의 기독교

교사로 임명되어 1794년 입국하여 조선에서 최초로 성사를 집전하였다. 정약종, 강완숙, 황사영 등과 함께 교회를 세웠으며, 명도회를 창설 천주교리서 집필 및 번역활동에 힘썼다. 그러다 신부의 체포령이 내리자 6년동안 숨어 전교 하다가 신유박해가 일어나 중국으로 피신 가던 중 마음을 돌이켜 다시 서울로 와서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14. 황사영 1775-1801. 경상도 창녕출생. 천주교인, 순교자, 그의 백서는 1801년(순조1년)에 발생한 신유사옥 때 천주

기독교적인 이해는 몇몇 비 기독교적인 견해와도 유사하다. 그렇지만 기독교적인 역사이해의 특징은 역사적인 한 사건에 중심을 둔다. 그 중심은 어떤 사상체계가 아닌 한 인격이다. 즉 나사렛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이 단 한번 역사 속에 자신을 드러내시며 결정적인 행동을 하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독특성을 주장하는 그것을 이해하려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