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을 통해서 본 예수의 삶과 가르침

본질과 의미우리가 구약의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아브라함이 모든 이스라엘의 조상이며, 신약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그의 주되심에 복종한다는 점에서 발견되는 동일성을 확신한다면, 우리는 동일한 신분의 자녀로서 공동의 충성으로 결속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또 우리는 각자가 창조의 본래적이며 원형적인 남녀의 후손이므로 공동의 조상을 갖는다. 성경의 이야기는 생에 있어서 우리는 나이나 혹은 직업이 어떻든지 간에 우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이것은 교회가 사도의 터 위에 세워졌다는 개념이다. 사도는 교회의 시작이요, 영원한 터전이다. 사도의 터 위에 세워지지 않은 것은 교회가 아니다. 앞서 말한 성성, 통일성, 보편성을 갖췄다 할지라도 사도성이 없으면 그것은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네 가지 본질 중에서 사도성은 다른 세 가지 본질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아무리 거룩하다고 해도 사도성이 결여된 거룩이라면 그것은 성경적인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균형있는 성찬으로 나아가 위해서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인식들을 목회자 스스로 깨우치고 수많은 주의 자녀들에게 시행함으로 해서 균형있는 예배가 되어서 성찬의 바른 이해를 하나 하나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예수님이 모범으로 보여주신 것들을 잘 이행함으로 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 나가는 데 커다란 영향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성경이 말하고 선포하는 것들만을 전하도록 하고 우리의 자신을 항상 성경에 매달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의 제자를 향한 훈련의 목표는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올바로 선포 되는 곳에서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핵심적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원 사역에 대한 이해와 영접이 필요하며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되도록 양육하고 훈련 시켜야 한다. 이러한 말씀 중심의 사역이 성취 되어 질 때에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영접한 많은 이

성경이 말하는 합당한 예배란 찬양, 일, 경외가 다 같이 포함되며,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배를 도형으로 표현하였다. 아래와 같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성경관점에서 바라본 예배신학을 말해준다.(p.17-81) 섬김경외찬양제의 활동3장과 4장에서 저자는 복음서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전통과 메시아 시대에 있을 약속 성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말해주고 있다. 복음서는 철저하게 1세기 유대교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