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언어] 매스컴언어와 비판적커뮤니케이션 -YEPP(옙) Y1광고분석

매스컴 언어와 비판적 의사소통 행위-크리스챤 디오르의 Snow UV 광고를 통한 비판적 의사소통-1. 들어가며 현대 이전의 인류는 일차적인 매개체인 언어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였다. 개인과 개인간의 의사소통은 주로 말과 문자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그런데 이러한 개인적인 전달방식은 대중 매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신문과 같이 문자로서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방식과, TV, 라디오와 같이 영상과 말로써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방

비판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의 변화된 커뮤니케이션의 양상과 그것에 사용된 언어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으로 필요시 된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현대 매스컴 언어의 이해를 위해서 요즘 중요시되는 광고라는 분야에 사용되는 언어들이 어떠한 양상을 띠고 나타나는지에 인용된 광고를 통하여알아보았다. 이 광고문의 분석을 통하여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많은 광고들 속에 얼마나 많은 의도적인 기호들이 숨어 있음을 알

광고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가장 객관성을 요구한다고 하는 신문이나 뉴스 방송, 오락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연예 프로와 트렌디 드라마까지도 언어 이외의 다른 요소를 개입시킴으로써 독자와 시청자의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스컴의 언어를 이해하는데 무엇보다 비판적 의사소통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광고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 맥스웰 하우스 >위 광고는 2004년 만들어진 맥스웰 캔커피의 광고 방송 중 마

언어는 단순한 글자로서의 문자언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든 것(문자, 숫자, 그림, 인물, 소리등)은 발의자가 자신의 의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도구로서 사용되어져 기호가 될 수 있다. 물론, 발의자측면에서만이 아닌 수신자의 경험, 관심이나 지식의 정도에 따라서도 수용력이나 이해력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다. 문제는 수신자의 비판적 시각인데, 보다 객관적인 보다 비판적인 태도를 갖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고

광고주에 의해 아이디어, 상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유료 형태의 비인적(非人的) 제시 및 촉진 활동이다 우리는 흔히 광고하면 물건을 팔기 위한 기업의 상술의 한 부분 정도로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위의 정의를 풀어보면 명시된 광고주-제품의 생산자 또는 판매자가, 유료 형태-대중 매체를 이용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고, 비인적 제시 및 촉진 활동-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소비자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