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과 판사회의에 대한 신문사설분석 조선일보 한겨레 행정부 박근혜 블랙리스트 사법부 독립성 대법원 대법관 판결 징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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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이 글은 최근 발생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문제와 그와 관련한 판사회의에 대한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사설을 분석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사설분석
2. 내생각
본문내용
6월4일 신문사설분석 양승태 대법원장과 판사회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3/2018060302231.html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47484.html





사설분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조사 중 판사들에 대한 사찰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문제는 조사 도중 사법부가 박근혜 행정부와 사법 거래를 했던 정황이 나왔다는 점이다. 사법부의 문서를 조사하던 중 대통령이 선호하는 판결문을 조사한 문건이 나왔으며, 박근혜 행정부에서 사법부에 몇몇 사안에 대해 판결을 부탁하였으며, 실제로 판사들이 판결문에 행정부가 원하는 판결을 해 주었다는 점이다. 이 문제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 시키는 큰 사건이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3권 분립이 명확하게 이루어진 국가이다. 헌법에 3권 분립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있으며, 사법권, 행정권, 입법권 세 가지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견제를 하면서 국가를 법의 원칙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법부가 행정부의 의견을 듣고 행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법 판결을 진행했다면 이는 헌법을 사법부 스스로가 유린하는 결과이고, 사법부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 시킨 무서운 일이다.
참고문헌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3/2018060302231.html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47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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