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종교편향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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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소개
1) 종교편향이란?
2) 기독교의 종교편향.

2. 주제선정계기

3. 사례 및 자료
1) 일상
2) 학교
3) 정치

4.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생각비교

5. 정리 및 해결방안

6. 결론

7. 참고자료

본문내용
2) 기독교의 종교편향
종교 간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뉴스나 신문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며, 우리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 과연 종교전쟁이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일인 것인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종교전쟁은 우리 삶 속 깊숙이 파고들어 존재한다. 서로 무기를 들고, 피를 보고, 죽이는 등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존재하기에 우리가 느끼지 못 할 뿐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기독교의 종교편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하여 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기독교의 이미지는 급격히 하강하고 있다. 기독교가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은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들이 말하기를,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옳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틀리다'는 흑백논리를 갖고 있다 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용서를 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종교를 믿거나, 무교인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권하고 같이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 물론 비 기독교인들도 이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비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강압적인 복음 전파를 좋게 보지 않고, 종교편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반감을 표한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이 학교, 직장, 정부 등 여러 분야에서 타종교인 혹은 무교인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위한, 기독교의 의한 생활과 정신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회를 다니느냐 다니지 않느냐에 따라 편애를 하고, 기독교인을 우선으로 뽑는 기업과 공개적으로 기독교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정치인과 타종교를 억압하는 발언을 한 대통령 등 작게는 학교와 일상생활에서부터 크게는 정치적인 역량을 이용한 발언까지 크고 작은 종교편향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기독교인들은 이에 심각성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것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정작 자신들이 무슨 이유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미움을 사는지 정말 모르고 있는지, 아니면 앎에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종교편향'라는 문제가 사회에서 'Hot Issue'로 떠오른 만큼 더 이상 몰라서도 안 되고, 모르는 척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

2. 주제선정계기
기독교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는 인터넷을 통해 많이 접했었다. 쏟아지는 기사들과 수많은 사례들, 그리고 이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논쟁은 기독교인으로서 반가운 것만은 아니었다. 인터넷상에서 벌어진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논쟁에서 어떤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종교편향'이었다. 처음 이 문제에 접했을 때, 대체 어떤 부분에서 종교편향을 느끼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올라오는 기사들과 비기독교인의 말을 들으면서 어쩌면 우리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종교편향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7대 대통령으로 뽑힌 이명박 대통령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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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서울신문>이번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종교편향? (2008-09-02 18:06), 윤창 수 기자 geo@seoul.co.kr
- <연합뉴스>공정택 교육감, 근무시간 기도회 참석 논란 (2008-09-03 09:41), 박상돈 기 자 kaka@yna.co.kr
- <오마이뉴스>공정택 "기도회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 (2008-09-03 12:26), 윤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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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靑-기독교 "사탄, 빨갱이 잡으면 촛불 쑥 들어가" ( 2008-06-07 15:40) 강양 구 기자
- <인터넷기사>[단독] 공직자 '종교 편향' 행위 여전, 명함에 성경구절… 직원 워크숍서 기 도문 낭독, 시정조치율 64% 달해, 남상훈 기자 nsh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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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기사>인천 중구청장 상습적 종교편향 발언 물의,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터넷뉴스>다종교사회 통합의 해법모색 심포지엄 잇따라, 김은진 기자
jisland@segye.com
- <불교포커스>"기독교 정신 갖고 구정 펼치겠다" 인천 중구청장 (2009-06-16 16:02), 여 수령 기자 webmaster@budgate.net - <인터넷뉴스>'종교간 대화' 기독교 중심적 편향에서 벗어나야 (2009-05-26 06:12), 김 진한 기자 jhkim@theveritas.co.kr
- <인터넷뉴스-경주>“교사가 특정 종교 강요”…초등생 집단 수업 거부 (2008-06-30 18:22), 백승목기자
- <인터넷뉴스>정부, 교통지도에서 '사찰 삭제' 파문 (2008-06-23 08:27), 김혜영 기자
- <헤럴드경제>학교 종교수업시 대체수업 의무화 법안 추진 (2009-01-13 08:35),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 <기고>종교 편향과 갈등, 어떻게 극복할까 (1) (2009-08-26 12:26), 종교문화연구원 이찬수 원장
<기고>종교 편향과 갈등, 어떻게 극복할까 (2) (2009-08-26 14:08), 종교문화연구원 이 찬수 원장
<기고>종교 편향과 갈등, 어떻게 극복할까 (3) (2009-09-16 17:41), 종교문화연구원 이 찬수 원장
<기고>종교 편향과 갈등, 어떻게 극복할까 (4) (2009-09-27 17:13), 종교문화연구원 이 찬수 원장
- <기고>종교편향의 혜택은 과연 누가 누리고 있는가 (2008-08-23 19:04), 바른문화운동 국민연합 이기영 사무총장
- <인터넷서울신문>교사가 수업·조회 중 “기도하자”,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연합뉴스-부산>부산경찰, '어린이 유괴 선교활동' 기독교인 3명 입건, 조정호 기자
ccho@yna.co.kr
- <기고>'학교도 피해자'라는 주장을 할 자격 있는가, 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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