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악성 댓글의 종류와 형성원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2.24 / 2019.12.24
  • 2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1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서론
현재 실태 및 연구목적(사례)
주요 개념 정리
 
2. 인터넷 악성 댓글의 범위및 종류

2.1 범위 (어디까지를 악성 댓글로 간주 할 수 있는가) 2.1.1 일방적인 욕설과 근거 없는 비방2.1.2 대상을 고려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 댓글2.1.3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댓글2.1.4 스포일러
 
2.2 종류
2.2.1 낚시 성 댓글2.2.2 등수놀이2.2.3 도배글2.2.4 기자훈계형2.2.5 기업이나 정치권에서 상대방 비방
 
3. 인터넷 악성 댓글의 형성 원인
3.1 개인적 이유  (유형별)
 
3.2 인터넷의 구조적이유
3.2.1 익명성, 집단이기주의
3.2.2 수평적 구조
3.3.3  법적 체벌 규제가 약함
 
3.3 사회적 이유
3.3.1 토론 문화 겸양 부족
3.3.2 윤리 의식 부족
 
4. 결론
요약
반성과 앞으로의 자세 (해결방안)

5. 참고문헌
6. 설문 자료

본문내용

그 다음으로 <그림 2-2>의 다른 댓글을 보도록 하자. 이 댓글이 달린 본문의 내용은 김태희 씨를 가리켜 ‘찌질이’라고 표현하면서, 일류대를 나왔지만 영어도 못한다며 비방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림 2-2>의 글쓴이는 그러한 본문의 글에 대해서 말하기를, ‘김태희는 영어를 잘 한다’, ‘서울대를 나왔다’,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등의 근거를 대며 본문의 글쓴이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글쓴이가 그러한 근거들을 제시하며 글을 썼다고 해서, 이 글이 악성 댓글이 아닌 것일까? 댓글은 미리 달려 있는 글에 대해서 쓰기 때문에, 본문의 글쓴이와의 의견을 나누는 글의 형태이며, 그 외의 독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알리는 수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독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입장을 수월하게 상대방에게 받아들이게 할 수 있고, 그것이 자신의 글을 읽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댓글에서 이러한 기본적 예의를 찾아볼 수 있는가? 첫 문장부터 시작해서 계속 반복되는 비속어, 그리고 ‘무식한’, ‘찌질이’, ‘쓰레기’ 등의 단어를 볼 때, 결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때문에 이러한 댓글을 가리켜 ‘악성 댓글’이라고 말할 수 있다.

2.1.3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댓글


<그림 2-3-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0370§ion_id=102§ion_id2=249&menu_id=102&m_view=1&m_mod=memo_read&memo_id=24237&m_page=4&m_p_id=-84, 2007. 5. 27.



<그림 2-3-2> http://news.naver.com/memo/?m_ctg=id&m_mod=lst&nid=niceguy7000, 2006. 12. 11.

또한 댓글을 보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다. <그림 2-3-1>의 댓글이 그 예인데, 얼핏 보면 자신이 예전에 했던 일에 대해서 진솔하게 털어놓은 것 같은 글이다. 사실 같은 점도 있어서, 이 글쓴이의 다른 글이나 거짓의 글을 올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보았다가는, 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실은 이 글은 일명 낚시글로 불리는 종류의 글로, 허위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올리는 댓글이다. 이 댓글을 쓴 사람이 쓴 다른 글들을 보면 이 댓글이 낚시글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는데, <그림 2-3-2>에 나와 있는 이 사람의 다른 글들을 확인했을 때, 이러한 성격의 글을 쓴 전적이 있고, 그 글들에 적혀 있는 경력을 종합해봤을 때,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경력이 나온다는 결과가 나온다. 따라서 이 글을 거짓이라고 판별할 수 있다.
이러한 댓글을 의심하지 않고 읽을 경우, 이 글의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러한 허위 사실들이 진실인 것처럼 세간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댓글은 상호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허위정보를 흘린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그리고 댓글의 잘못된 정보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 또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정보이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상당히 커질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을 볼 때에, 허위 정보를 담고 있는 댓글 또한 악성 댓글이라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2.1.4 스포일러


<그림 2-4>http://www.maxmovie.com/movie_info/detail_point_iframe.asp?page=4&lank=&m_id=M000007183&sort=&mincnt=&total=, 2005. 5. 12.


그 다음으로 <그림 2-4>를 보자. 이 댓글은 맥스무비의 <메멘토>라는 영화를 간단하게 평해서 쓸 수 있는 40자평 게시판에 씌어있는 댓글이다. <메멘토>라는 영화를 감상한 사람은 알겠지만, 이 댓글에 적혀져 있는 내용은 영화의 핵심이 되는 결말 부분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이 댓글에 씌어져 있는 내용을 알게 되면, 영화의 반전을 즐길 수 없고,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나, 이 영화의 배급자, 제작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글을 본 관객은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되고, 이 영화를 제작‧판매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 마지막 반전을 알게 되어 영화에 흥미를 잃게 된 사람이 생기게 되어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댓글을 가리켜 스포일러라고 하는데, 영화뿐만 아니라 소설 등과 관련해서도 등장한다. 이러한 댓글은 비방이나 험담하는 내용을 담은 것은 아니지만, 이 댓글을 봄으로 말미암아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댓글 또한 악성 댓
참고문헌
「사이버 범죄, 악플을 내쫓으려면」, 『조선일보』. 2007. 2. 12.
'인터넷 명예훼손, 대책은 없나?' 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 2007. 3. 22.
장기수 외, 「심리학의 이해」, 『홍익대학교 출판부』, 2006. 2.




http://cafe.naver.com/humanmedia/12275, 2007.2.26.

네이버 백과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kind=newword&docid=3616.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dir_id=108&docid=377396, 2006. 7. 13.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7&article_id=0000091181§ion_id=106§ion_id2=224&menu_id=106&m_mod=memo_read&m_page=2&m_view=1&m_p_id=-140&memo_id=21464, 2007. 2. 3.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0370§ion_id=102§ion_id2=249&menu_id=102&m_view=1&m_mod=memo_read&memo_id=24237&m_page=4&m_p_id=-84. 2007. 5. 27.

http://news.naver.com/memo/?m_ctg=id&m_mod=lst&nid=niceguy7000, 2006. 12. 11.

http://www.maxmovie.com/movie_info/detail_point_iframe.asp?page=4&lank=&m_id=M000007183&sort=&mincnt=&total=, 2005. 5. 12.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300&g_serial=236164, 2006. 11. 30.

http://cafe.naver.com/sam10/134763, 2007. 4. 29.

http://cafe.naver.com/titifl/1150, 2007. 3. 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7&article_id=0000091181, 2006. 11. 2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7&article_id=0000091181§ion_id=106§ion_id2=224&menu_id=106&m_mod=memo_read&m_page=3&m_view=1&memo_id=21418&m_p_id=-116. 2007. 5. 20.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악성 댓글의 원인과 해결방안, 악플러와 악플의 현황 및 문제와 그 밖의 인터넷 윤리문제(현피, 해킹)
  • 인터넷 윤리 문제1. 현피2. 해킹3. 세컨드 라이프*참고문헌I. 악성 댓글의 원인1) 악플러는 누구인가악플러들 가운데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재미로만 악플을 남기는 딴지족, 그리고 이해관계 집단의 사주를 받고 특정인, 특정집단에 근거 없는 비방이나 인신공격을 아르바이트로 하는 악플족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악플러들은 주로 학생이나 무직자가 많다. 성격이 소심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독신자도 악플러가 되기 쉽다. 최근에는 임수

  • [집단심리학] 악성댓글에 관한 고찰(집단심리학의 관점에서)
  • 댓글이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피해를 준다고 한다. 또한 자아개념을 훼손시킬 수 있는 악의적 커뮤니케이션은 육체적 공격 결과보다 더욱 해롭고 장기간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Infante & Wigley, 1986). 실제로 악성 댓글을 통한 폐해의 대표적인 사례로, 2007년 가수 유니와 스타킹 출연 여학생, 2008년 최진실이 무차별한 인터넷 악성 댓글이 직간접 원인이 되어 자살을 했고 2009년에는 유명 그룹

  • 인터넷 중독과 자아성찰 인터넷 중독 이해 인터넷 중독 사례 인터넷 폐인 특성
  • 인터넷 폐인문화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욕구들이 작용해서 인터넷 폐인문화라는 것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해서 발생원인중의 하나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인터넷 폐인문화가 개인의 표현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줬다는 데서 출발하지 않았나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요. 단순히 재미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문화를 형성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그럼 이러한 인터넷 폐인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

  • 인터넷 뉴스 제목 선정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 인터넷 뉴스는 당사자에게 큰 피해를 안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갖게 하고, 소위 ‘낚이는’과정을 통해 각 개인들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어 효율성을 저하시킨다. 그 결과 인터넷 뉴스 제목의 중요성에 비추어, 잘못된 점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3. 연구 방법 제시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먼저 잘못된 인터넷 뉴스 제목의 비율과 그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실태 제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잘못된

  • [국문학] 잉여에 대한 사회과학적 고찰과 재조명-인터넷 상의 잉여를 중심으로
  • 인터넷상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2.2. 잉여에 대해 통용되고 있는 정의서론에서도 서술했듯이 인터넷 포털의 게시글, 댓글,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잉여라는 단어는 매우 빈번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잉여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내린 글은많지 않다. 서책과 인터넷을 조사한 결과 잉여에 대한 여러 정의들 중에서 다음 세 개의 정의를 연구 가치가 있는 유의미한 정의로 선택할 수 있었다.3) 네이버 국어사전 ‘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