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낙서와 인간 심리

심리적 문제를 소유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사용 지속2. Young의 병리적인 인터넷 사용(pathological internet use)의 구분 기준1. 장시간 온라인에 접속해야 직성이 풀린다.2. 오프라인 시에 금단증상을 호소한다. 즉 우울증의 증가, 기분 저하, 초조, 짜증(irritability), 안절부절 (psychomotor agitation), 불안, 강박적 사고, 환상이나 꿈, 타이핑손놀림이 학교,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며, 이 증상 때문에 다시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다. (예)

낙서를 하고 주변의 팜플렛을 읽는 등의 관심 외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 지인을 통해 싸움을 중재하려 지인을 찾으려는 행동도 보였다. 계중에 이미 이 상황이 실험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싸움을 말리지 않고 방관하면서 지켜보았던 피실험자도 있었다. 주의를 혼란시켰을 때 문제풀이 결과의 변동성을 추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그 상황에 개입하고 싶지 않고 도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대

화장실 낙서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익명성, 그로 인해 다중인격 체험이 가능하고 제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세계를 잊고 대리만족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있다. 인터넷 중독법의 예방․치유 방법은 알코올, 약물 등 다른 중독증은 완전히 끊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러나 사회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정착한 인터넷의 경우 달리 대안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PC 사용시간 정해놓기 해야할 일을 마친 뒤 PC를 켤 것 PC 앞에서

서두르지 않는다.참고문헌○ 권명자(1994), 유치원과 초등학교 기본생활습관 연계 지도를 위한 도움통신문, 울산 : 보육사○ 김득중(1995), 생활예절 이렇게 한다, 서울 : 교문사○ 김충기(2000), 생활지도, 교육과학사○ 이옥형이종숙임선빈 공저, 이종숙(1992), 교육 심리학, 집문당○ 현장교육지도기술연구회 편(1988), 생활습관과 예절교육이 지도기술, 서울 : 현대교육출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1997), 아이들이 달라져요, 서울 : 한국교육신문사

화장실이 깨끗하고 쾌적하지 않으면 그 건물은 당장에 외면 받는다.한술 더 떠 아늑한 인테리어에 이색적인 테마로 장식된 화장실들이 저 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시대가 왔다. 더이상 화장실은 ‘볼일’만 보고 나오는 공간이 아니다.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싶은 공간으로 격상된 것이다. 화장실, 그 곳은 역사이래 냄새나는 공간이었다. 생명을 유지하려면 불가피한 인간의 ‘배설과정’을 해결하는 공간. 그래서 ‘뒷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