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랜드와 국가- 브랜드를 통한 미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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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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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도입
2. 프로스펙스는 No, 나이키는 Ok
본론
1.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하는 우리들
2. 글로벌 브랜드와 국가
3. 실용성, 광고전략을 모두 갖춘 글로벌 브랜드
결론
1. 정리
- 본문내용
-
서론
1. 도입
우리 4조에서는 [대담한 책읽기]의 “미국이 싫다면 지구를 떠나라”라는 부분을 읽고, 우리 나름대로의 주장을 내새워 발표하려 한다. 우리는 미국의 문화에 잠식되어 있는 상황을 굳이 소리 없는 프로파간다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주장하기 위해 다른 의견을 살펴보기로 했다. 그리고 굳이 미국에 국한 되지 않은 발표주제를 선정하려했다. 그러다가 나오게 된 결론은 브랜드의 이미지라는 것이다. “왜 갑자기 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주제를 브랜드의 이미지로 잡은 것은 우리가 왜 미국의 문화에 속하게 되었는가를 토론하기 위해서이다.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토론의 주제로 걸맞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 4조는 지금부터 우리가 미국의 문화에 속하게 된 배경을 브랜드이미지를 중심으로 발표를 시작하겠다.
2. 프로스펙스는 No, 나이키는 Ok
현재 인터넷에서 스포츠 브랜드의 선호도를 조사해 보면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복, 퓨마 등 외국의 브랜드는 단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국산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 르까프는 찬밥신세를 당하고 있다. 내 주위의 친구들 역시 청소년시절에 축구화를 살 기회가 생길 때는 디자인이 비슷하더라도 약간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프로스펙스가 아닌 나이키운동화를 사서 신었다. 예전 우리나라는 신발의 품질에서는 단연 세계1위 자리를 고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이러한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분명 질적인 면에서는 우리나라가 결코 밀리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의 글을 보더라도 국산 축구화의 질은 분명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쓰여 있었다. 왜 같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국산브랜드의 상품가치는 이다지도 적은 것일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우리 조는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였는가를 지금부터 본론에서 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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