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남북한 음악 통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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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남, 북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1.남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2.북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Ⅲ.북한음악의 이론적 토대
1.주체음악
2.사회주의 음악
3.김일성 찬양이론

Ⅳ.북한에서 보는 남한의 음악
1.자본주의 음악
2.재즈와 우리 음악

Ⅴ.북한음악의 발달과정

Ⅵ.김정일의 음악예술론

Ⅶ.북한 음악의 특징

Ⅷ.결론(통합방안)
본문내용
Ⅰ.서론

세계에는 여러 민족이 있고 여러 국가들이 존재한다. 이들이 쓰는 언어는 서로 다르며 한 나라 안에서도 지방에 따라 차이가 난다. 언어의 다름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장애요인’을 넘어서 문화의 차이, 인식의 차이를 동반한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지역, 국가, 민족 간의 대립이 생겨난다. 이러한 대립을 조정하고 화합할 수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만난 서먹한 사이에서도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함께 춤을 추고 합창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며 친밀해질 수 있다. 언어는 달라도 음악을 듣고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기 때문에 공간을 메울 수 있으며 나아가 하나로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아리랑’을 부르며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응원한 것도 그렇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도 하나같이 ‘아리랑’을 부르며 고향을 떠올리고 고국을 그리워한다. 또한 2002년 아시아게임 때 북에서 온 응원단들과 함께 ‘반갑습니다.’를 열창하며 민족의 하나 됨을 느꼈던 기억도 있다.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음악’이란 요소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정치적, 경제적 통합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남한 주민과 북한 주민의 진정한 통합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어왔기에 그 방안으로 ‘음악’을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면 ‘음악’을 통해 어떠한 방안으로 통합을 이룰 수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Ⅱ.남, 북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1.남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주로 음으로 나타내는 소리 예술.”

남한은 예술과 정치를 분리해서 사고하며, 정치논리가 개입된 예술을 불순하거나 수준 낮은 예술로 본다. 정치논리가 개입된 예술작품에 대해서는 예술가의 자발성에 의한 것이냐 당의 지시나 강압에 의한 것이냐를 꼭 따져 갈라보려고 한다.
당의 개입이나 사상의 전달 수단으로써의 음악이 아닌 ‘예술’ 그 자체로 인간 감성을 자극하고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2.북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배성인, “북한음악의 변천사와 특징”


북한은 사회의 문화적 관계를 개선하여 근로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문화적 조건을 마련하려는 ‘사회주의 문화건설’의 관계 속에서 ‘사회주의적 민족문화를 창조하여 민족을 보다 더 문화적인 사회적 집단으로 발전시키려는 목적’을 인지적 과정으로 삼으면서 ‘주체적 민족음악’으로 인간적-사회적 체험
참고문헌
황준연 외,『북한의 전통음악』(서울대학교출판부,2003)
오기성, 『남북한 문화 통합론』(교육과학사,1999)
한상우, 『북한 음악의 실상과 허상』(신원문화사)
이온죽, 『남북한 사회 통합론』(삶과 꿈)
서재진, 『또 하나의 북한 사회』(나남출판,1995)
권오성, 『북한음악의 이모저모』(민속원,2001)
서울대, “북한음악연구 : 남북 문화예술교류의 관점에서”(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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