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바이오에너지

스웨덴, 핀란드 등은 1990년대 초부터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의 에너지에 대한 과세 외에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비례하여 부과하는 탄소세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Ⅵ.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국내 동향1) 이산화탄소 발생과 관련한 국내 에너지 수급현황기후변화협약이 위와 같이 그 규제강도가 한층 강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 정립을 위해 우선적으로 국내의 에너지 수급현황과

에너지 공급을 수월하게 만들어주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유럽이 에너지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스웨덴은 특히 1973년 오일파동이후의 대책을 잘 세워왔기에 EU국가들 중에서도 단연 앞서나가는 에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중 몇 가지 EU에너지 정책을 살펴보도록 한다. ①화석연료에서 생산된 에너지는 최소한 2020년까지 배출량을 0%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②교통수단에는 바이오 연료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는 2020

스웨덴 정부는 ‘미래 안정적 에너지 수급’과 ‘친환경 에너지원 개발’을 목표로 탄소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이를 대체할 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정책 이행 현황1) 탄소 에너지 사용 억제 정책 추진(에너지 소비세, 교통 혼잡세, 친환경 차량 지원)2) 대체 에너지 개발 장려 정책- 스웨덴의 대표적인 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에너지는 전통적인 에너지 공급원중 하나로서 중요성이 점차 증대하는 추세임.스웨덴의 바이오에너지 산업

바이오 디젤 보급이 활발(110만 ton, 프랑스 2003년) LFG 이용(400개소, 670MW, 1999), 메탄가스발전시설(100개소, 240MW, 2000)의 실적으로 2010년에 총 대체에너지의 70% 이상을 바이오 에너지로 공급예정 기타 국가 중국 : 농부산물 바이오 매스 가스화 이용(발전 포함) 일본 : 도시쓰레기 소각열 발전, 메탄올 생산 이용 스웨덴, 캐나다, 브라질 : 미국과 목질계 에탄올 기술개발 협력 네델란드, 덴마크 : LFG 및 바이오 가스 이용기술개발 적극추진 ∙ 바이오 에너

바이오 에탄올의 원료는 목질 계를 제외하고 식량자원과 직결되는 당질 계 또는 전분질 계를 사용하므로 식량을 에너지로 사용한다는 데 따른 도덕적 문제뿐만 아니라, 원료 수급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비판이 많으며, 옥수수 재배는 상당량의 농약과 질소비료를 사용함으로써 토양을 심하게 부식시키는 환경적인 단점도 존재한다. 또한 육상작물 재배는 물의 사용을 피할 수 없으나, 스웨덴 스톡홀름 환경연구소에서는 세계 물 부족 사태를 경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