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팽창과 근대의 형성] 군사혁명과 해적의 탄생 - 카를로 치폴라의 `대포, 함선, 제국`을 중심으로

팽창과 쇠퇴4.1. 에스파냐의 신대륙 정복4.2. 영국의 탐험과 식민 활동4.3. 프랑스의 탐험과 식민 활동4.4. 네덜란드의 탐험과 식민 활동4.5.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쇠퇴5. 해외 팽창의 결과5.1. 가격 혁명5.2. 상업 혁명5.3. 선대제5.4. 원주민들의 생활6. 마치며1. 들어가며지금 이 발제 문에서 다룰 지리상의 발견을 가리켜 애덤 스미스는 ‘인류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하였다. 독자적인 문명권을 가지고 있던 서유럽 세계에

제국 붕괴됨.1453년 : 투르크족에 의해 동로마제국 붕괴됨.1. 기원전 8세기 경에 에스킬리누스 언덕과 퀴리나리스 언덕에도 취락이 나타나 이때부터 도시적 성격을 띠게 되었으며 기원전 7세기에 이르러서는 7개의 언덕에 4개의 구역을 포함하는 제법 큰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비록 정치적인 유대는 없었으나 공동신인 유피테르(Jupiter)를 모두 숭배하고 있었다. 2. 초기 로마의 우두머리는 왕이었고 왕은 최고 군사령관, 재판관 그리고 제사장을 겸했

을 정복하게 하였으며, 이사부등 신라의 군사들은 우산국 사람들의 위세를 목우사자 (나무로 만든 사자 인형)를 이용하여 꺽음으로서 결국 우산국 사람들로부터 항복받음(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13년조 및 열전 이사부조) 930년 백길과 태두라는 울릉도 사람이 토산물을 바침 (고려사) 1018년 동북 여진족 해적들의 노략질로 우산국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육지로 도망나온 주민들에게 농기구를 나누어 줌 (고려사)1019년본토로 도망나온

근대의 바다, 17세기 말 18세기 초 대서양과 카리브 해 -무역, 선원, 해군, 사략선, 해적을 중심으로-1 서론 처음 연구발표의 주제를 해적으로 정한 것은 막연히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두개골이 그려져 있는 검은 해적기를 날리면서 거친 바다를 항해하고 머리에 두건을 쓴 채 술병을 들고 사는 해적의 이미지가 우리 머리 속에 있었던 것이다. 이미지로서의 해적은 낭만적인 방랑자, 또는 흉폭한 범죄자 또는 한탕주

팽창 시대’라고 부른다.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역사적인 인물, 특히 항해가들의 이름에서 유래한 지명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는 15세기 이후 유럽 인들이 전개한 해양 탐험의 결과이다. 그들은 그들 입장에서 아프리카 해안, 인도항로, 대서양과 태평양의 여러 섬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이름을 붙이고, 자국 령으로 선언함으로써 유럽 기독교권을 확대시켜 나간 것이다. 유럽 인들에게 지리상의 발견은 지리적 확대를 의미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