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사회문화] 루이 14세 시대 귀족 여성의 복식문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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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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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설정 과정 및 배경

2. 바로크 시대 복식의 등장
1) 바로크 시대의 개관
2) 프랑스가 정치, 문화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 배경

3. 바로크 시대 귀족 여성복식 종류와 형태
1) 여성복식
2) 여성의 머리모양과 모자
3) 여성액세서리

4. 다양한 장르에서 보는 바로크 복식
1) 고전문학에서 읽기
라 파이에트 ≪클레브 공작부인(La Princesse de Cleves)≫

2) 영화 속에서 읽기
<아이언 마스크>(1998)

3) 현대 패션 속에서 읽기
2006 파리컬렉션

5. 화려함, 그 이면의 이야기
1) 풍성한 스커트가 부른 희비극
2) 여성의 몸을 속박하는 속옷
3) 여성의 가슴을 억압하는 코르셋의 원조
4) 몸의 변형을 일으키는 코르셋
5) 희생자를 만들어 낸 코르셋
6) 유럽의 입욕 습관과 향수의 관계

6. 마무리

본문내용: 1. 서론 - 주제설정 과정 및 배경

우리 조는 우선 프랑스에 대해 어떠한 것이 알고 싶고, 또 어떤 방법으로 그에 대한 자료들을 찾을 것인지 얘기해보기 시작하였다. 많은 주제 거리가 나왔고, 그 중에서 프랑스 중세시대의 복식에 대해 알아보자는 의견으로 좁혀졌다. 그런데 프랑스 중세는 그 범위가 너무 넓었고, 복식 또한 귀족/서민, 남성/여성 등 계급, 성별 등 여러 분류에 따라 그 내용이 너무 방대했다. 그래서 우리는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 화려한 생활을 영위했던, ‘태양왕’이라 불리는 루이 14세 시절에는 절대왕정과 같은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복식 또한 특징지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루이 14세 통치시기를 중심으로 한, 바로크시대로 구체적으로 정하게 되었다.(시기의 구분은 미술 양식사의 기준을 따랐다.) 그리고 복식의 범위는 서민 계층이 아닌 귀족계층, 남성보다는 여성의 복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궁중 귀족 여성복식의 겉으로 드러난 화려함과 그 이면의 고통과 더러움(비위생적임)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복식’이란, 입는 옷인 의상 자체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모자, 구두, 장신구 등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이지만, 여기에서 우리는 ‘의상, 헤어스타일, 구두’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료 조사 방법으로는 용어 정의는 인터넷 백과사전을 이용하되, 그 외의 내용은 근거가 뚜렷하지 않고 정보가 주관적인 인터넷 검색 자료보다는 관련 서적 및 논문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하였다.

참고문헌: 저자(출판년도), 『책 명』, 출판사, 인용면수

조진애(2002), 『그림에서 표현된 근세 서양 복식』, 경춘사

제임스 레버 저, 정인희 역(2004), 『서양 패션의 역사』, 사공아트

김민자 외 5명(2010) 『서양 멀티 콘텐츠』, 교문사

남후선, 김순영(2005), 『영화로 보는 복식사』, 경춘사

정홍숙(2004), 『서양복식문화사』, 교문사

쓰지하라 야스오 저, 이윤혜 역(2007), 『문화와 역사가 담긴 옷 이야기』, 혜문서관

막스 폰 뵌 저, 이재원 역(2000), 『패션의 역사』, 한길사

라 파이엣트 저, 전성자 역(2011) 『클레브 공작부인』,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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