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적 사고방식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경제학 안내서이다. - 저자 소개 -저 : 팀 하포드 Tim Harford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FC)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첫 번째 저서인 『경제학 콘서트 Undercover Economist』가 일상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워싱턴 D.C.에 살면서 〈파이낸셜 타임스 매거진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CHAPTER 1 경영학? 경제학? 그게 그거 아냐? ※ 상경 계열이란?* 일반적으로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를 묶어서 부를때 쓰는 용어-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는 엄연히 다른 학문- 상경 계열에 속하는 모든 과들은 경제학과 경영학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학문- 기본적 틀은 경제, 경영에서 벗어나지 않음※ 경제학이 뭔데?* 경제학은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 아님* 경제란 한 사회가 가지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어느 책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었다. 우리가 출근길에 들르는 목좋은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의 가격은 왜 비쌀까?나는 책을 읽기 전에는 비싼 임대료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바로 그 비싼 임대료를 형성하게 하는 고객들의 가격에 대한 둔감함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바쁜 출근길에 어느 카페가 커피가격이 더 싼 지 생각하고 또 그곳으로 찾아갈 시간적 여유가 없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어느 책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우리의 경제학 안내서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우리가 출근길에 들르는 목 좋은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물론 다른 브랜드의 카페일 수도 있을 것이다)의 가격은 왜 비쌀까? 보통 사람들은 비싼 임대료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팀 하포드의 생각은 다르다. 바로 그 비싼 임대료를 형성하게 하는 고객들의 가격에 대한 둔감함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바쁜

사고방식 때문에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파괴와 생물 종의 멸종,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사회문화적 파괴를 낳아 왔다. 이 결과로 오늘날 대중들의 관심 속에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중심을 둔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추구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에 일정한 책임을 지고 보다 친환경적인 상품을 만든다. 그리고 수익금을 기부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 예로 오늘날의 글로벌 다국적기업을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