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계의 문화권력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10.24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종교의 기능과 역할





2. 한국 종교의 역사와 대표적인 종교들





3. 현대의 종교권력 사례와 그 원인





4. 지나친 종교문화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개신교
1884년 미국 선교사가 들어온 것이 한국 개신교의 시발점이다. 주로 미국에서 각 교파 선교사들이 들어와 개화 초기 한국의 의료, 교육, 부녀, 자원봉사, 사회사업 등을 통해 선교의 폭을 넓혔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민족사상, 독립사상을 고취하고 결집하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한국 개신교의 뿌리가 깊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후기에는 일본 식민당국의 탄압 속에서 저항하는 교회는 폐쇄되고 협력하는 교회만 살아남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국전쟁을 거치는 등 혼란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욱 크게 부흥했다. 인구로는 불교에 이은 한국 제2의 종교.
• 카톨릭
개신교보다 100년 정도 앞선 18세기에 전래됐다. 당시 권력에서 소외됐던 남인들에 의해 서양에서 전래된 학문, 즉 '서학'이란 이름으로 학문적인 관심으로 탐구되기 시작한 것이 카톨릭 전래의 유래다. 그러므로 한국의 카톨릭은 스스로 탐구하고, 선교 사 파송을 요청하는 등 '자발적 전래'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특이한 과정을 거쳤다. 초기에는 박해를 받아 많은 순교자를 냈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을 고집하고 있었으므로 카톨릭교도는 바로 이런 국가정책에 대한 도전자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현재는 전체 종교인구의 20% 내외를 점하고 있는 제3위 규모의 종교다.



*참고자료
• 한국의 종교인구 분포
종교분포 인구 구성비
1985 1995 2005 1985 1995 2005
전체 40,419,652 44,553,710 47,041,434
종교있음 17,203,296 22,597,824 24,970,766 42.6% 50.7% 53.1%
불교 8,059,624 10,321,012 10,726,463 46.8% 45.7% 43.0%
개신교 6,489,282 8,760,336 8,616,438 37.7% 38.8% 34.5%
천주교 1,865,397 2,950,730 5,146,147 10.8% 13.1% 20.6%
유교 483,366 210,927 104,575 2.8% 0.9% 0.4%
원불교 92,302 86,823 129,907 0.5% 0.4% 0.5%
천도교 26,818 28,184 45,835 0.2% 0.1% 0.2%
증산교 0 62,056 34,550 0.0% 0.3% 0.1%
대종교 11,030 7,603 3,766 0.1% 0.0% 0.0%
기타 175,477 170,153 163,085 1.0% 0.8% 0.7%
종교없음 23,216,356 21,953,315 21,865,160 57.4% 49.3% 46.5%
미상 0 2,571 205,508 0.0% 0.0% 0.4%






3. 종교권력의 사례와 그 원인


(1) 김수환 신드롬 (카톨릭)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이하 김 추기경)의 선종 소식이 각 매체를 통해 한국 전역에 퍼져 나갔다. 한국의 가톨릭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이자, 국가 사회의 주요 이슈에서 중요한 발언과 행동을 해온 정신적 지도자의 죽음은 적지 않은 파장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예측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현실에서 드러난 파장은 상상 이상이었다. 장례기간 4일 동안 신자를 비롯해 일반시민들까지 약 4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행렬이 이어졌다. 선종한 김 추기경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최소 2시간에서 최대 5시간을 기다렸던 조문객의 모습은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 낸 국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추기경의 선종 이후 그를 따라 각막 기증을 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 명동성당의 미사 참가자도 늘어났으며 그의 일생을 담은 ‘바보야’ 라는 영화까지 개봉하기에 이르렀다. 대중매체에 김수환 신드롬이라 불리 울 정도로 김
참고문헌
6. 참고문헌
 류기종 평화 양성신학 연구원
 KBS월드
 지역지 광주드림 – 고 김수환 추기경 바보를 만나다
 Paran 뉴스 - MB, 기독교 달래기? 무릎 꿇고 기도
 BBS - 법정스님 친필편지 엮은 <마음하는 아우야>출간
 BBS –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 스크린서 재현
 한겨레 신문 - 조용기 목사 “일본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발언 논란
 가톨릭 신문사 – 김수환 추기경 신드롬
 통계청 자료
 ebs 지식채널 e
 내 이름은 칸 영화를 통한 종교적 화합
 유투브 동영상
 네이트 신문
 부산CBS – 부산 새학장교회 화재, 신천지 소행 밝혀져
 CBS특집토론
 네이버 뉴스 – 조용기 목사 발언
 동아일보 - 조계종 계파간 알력다툼 치닫나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정치사 회화론 리포트 정치사회화의 매체
  • 문화, 정치사회화, 정치적 의사소통, 여론, 선전이라는 용어들이 미디어 연구에 이용되는 어휘들 중 일부이다.매스미디어에 대한 접근은 권력, 지위, 계급과 상호연관 되어 있다. 개인, 집단, 단체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권력이 높을수록, 미디어에 대한 접근정도도 높아진다. 즉 정부, 재계, 군대, 문화계, 정계, 종교계, 교육계 엘리트 및 유명인사 엘리트들이 비엘리트들보다 미디어에 접근하는 정도가 훨씬 크다. 정부 및 정부엘리트는 미디어와 공생

  • [사회운동사] 해방 후 종교운동
  • 한국사에서의 종교 운동에 있어서 시간적으로 해방 후에서 6월 항쟁 이전까지, 공간적으로는 남한이라는 지역으로 한정시켜 각각의 종교들이 정권이 변함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나가는지 그 시계열적 전개양상에 주목하여 바라보고자 하였다. 특히 종교계가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모습 종교는 사회의 문화를 구성하는 한 요소로서 사회모순에 자의든 타의든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종교는 한 개인에게 있어 이데올로기의 상부구조를 차지하

  • [정치민주화][정치민주화 역사][정치민주화 권력주의][정치민주화 중국 사례][정치민주화 개혁 방안]정치민주화의 역사, 정치민주화의 권력주의, 정치민주화의 중국 사례, 향후 정치민주화의 개혁 방안 분석
  • 한국의 민주화과정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한국의 민주화과정은 중앙과 지방이라는 공간적 차별성을 지니고 이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현상은 기본적으로 지방정치의 미발달과 지방시민사회의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겠지만, 특정한 지방의 정치권력구조의 편제와 통치엘리트의 성격, 지역사회의 산업구조적 특성, 지역시민사회의 시민운동의 전통과 정치문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역간에도 차별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 [사회조직론] 시민회의에 대한 조직론적접근
  • 권력, 조직과 문화를 중심으로 시민회의에 대해 조직론적 관점에서 고찰해 보겠다.(1) 조직과 환경시민회의와 환경과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시민회의의 탄생 배경은 환경의 진화 또는 그에 대한 적응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이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민회의의 탄생은 당시까지의 NGO 조직 내에서 중도 이념을 가진 단체의 부재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비롯되었다. 즉, 시민회의라는 조직의 탄생은 중도 이념 단체의 부재에 대한 인식 성장

  • [사회조직론] 조직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전국여성 노동조합
  • 권력① 관계 지향적인 조직-권력② ‘왕언니’의 조직-권력 작동 방식마. 전국여성 노동조합의 조직-문화① 소모임의 문화적 기능②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통합③ 정적인 투쟁④ 조합원 개개인의 자존감 높이기3. 결론-서론-‘노동조합’ 하면 대개 ‘민주노총’, ‘한국노총’, ‘노사정 위원회’ 등등 굵직굵직한 단어들이 떠오를 것이다. 기존 조합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정규직’ 중심의 ‘남성’이었다. 여성 노동자들은 70% 이상이 비정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