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와 문화] 공론장으로서 사이버공간의 장단점 고찰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전통저널리즘과 인터넷 저널리즘목 차인터넷이야기사이버공간 이야기사이버공간 글쓰기전통적 미디어와 인터넷의 차이블로그하이퍼텍스트디지털 스토리텔링댓글사이버공간 글쓰기의 영향사이버글쓰기의 논란과 쟁점저널리즘의 객관성리얼리즘과 역피라미드 기사 작성방식과 효용성저널리즘 객관성에 관한 문제제기공공저널리즘SNS 의 장단점SNS 의 실제 사례들인터넷 이야기인터넷 (Inter+Network = Internet)망간

공론장의 한 영역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를 학습하는 우리는 근본적으로, 공론장이 무엇이고, 또한 인터넷의 등장과 더불어 생겨난 새로운 형태의 공론장이 기존의 오프라인 공론장과 어떻게 다르며 또한 오늘날 어떠한 함의를 가지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본 발표에서는 온라인 공론장이 기존 공론장에 대한 긍정적인 확대로서의 대안인지 그렇지 않으면 인프라의 단순 확대인지에 대해 고찰해보도록 할 것

문화의 수준은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형태의 상호작용 중 최근 윤리적 문제와 관련, 익명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우리는 현재 사이버 공간상에서 표현되는 익명성의 모습과 장단점, 더 나아가 현상학적 원인과 인간 본연적 원인을 고찰해보고 현재 시행되는 규제방안과 올바른 해결방안에 대해 고찰 해보고자한다Ⅱ. 익명성 (匿名性)의 정의 ‘익명성’은 대규모 사회집단에서 개인

문화 발전에 있어 통신 기술과 기호 체계의 중요성을 확신한 선구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현대 디지털 혁명에 대한 철학적, 미학적, 인식론적, 인류학적 고찰을 주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미셸 오티에와 공동으로 ‘지식의 나무’ 체계의 모델을 창안하고, 그것의 적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장비들을 발명하고 유통하기 위해 트리비움사를 세우기도 했다. 파리 8대학의 하이퍼미디어과 교수와 퐁피두 센터의 예술 이사회 회원 등을 역임했다.

공론장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또한 이러한 대중매체를 통해서 진정한 의미의 숙의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하여 사이버 공간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공론장의 실현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이버 공간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필연적으로 닥칠 수밖에 없는 많은 제약들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에서 훨씬 다양하고 자유로운 ‘담론의 장’이 되고 있다.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