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화] 판소리 다섯바탕 -춘향전에 대하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09.23 / 2019.12.24
  • 9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판소리

2. 판소리 다섯 바탕

(1)심청가

(2)수궁가

(3)흥보가

(4)적벽가

3. 춘향가

Ⅲ. 결론

Ⅳ. 부록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판소리
‘판소리’ 라는 명칭은 ‘판(다수가 모여 어떤 일을 벌리는 곳이나 정황, 행위 자체)’ 과 ‘소리(음악)’ 가 결합된 말로 소리, 광대소리, 타령, 잡가, 극가, 창악, 창극, 창곡조, 우희 등으로 일컬어 오다가 현재에 ‘판소리’ 라는 명칭으로 굳어졌다.

19세기 말 경까지 작성된 판소리에 관한 문헌에는 판소리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때 까지는 판소리라는 명칭이 쓰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판소리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문헌은, 김제 만경출신으로 해방 직후 월북한 정노식이라는 사람이 1940년에 <조선일보사> 출판부에서 낸 『조선창극사』라는 책이다.

판소리는 조선 왕조 전기에도 불렸을 것으로 짐작되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문헌이 없다. 지금까지 발견된 판소리 사설 자료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영조 30년 만화 유진한이 호남지방을 유람하고 한시로 남긴 <가사춘향가이백구>, 일명 <만화본춘향가> 이다.

초기의 판소리는 본래 서민층이 즐기던 판소리가 18세기에 들어와 서서히 양반 지식인층에까지 침투하게 되어 향유층을 확대하였고, 또한 지역적으로도 발생지인 호남, 호서지역을 넘어 서울에까지 확대되었다.
판소리의 전성기였던 19세기에는 수많은 명창들이 배출되어 그들의 사회적 위상도 크게 향상되고 판소리 레퍼토리도 12바탕으로 확충되었다. 19세기 전반기 이른바 전기 8명창(권삼득, 송흥록, 염계달, 모흥갑, 고수관, 신만엽, 김제철, 주덕기, 황해천, 송광록 등)의 시대로 더늠 판소리에서, 명창이 자신의 독특한 방식으로 다듬어 부르는 어떤 마당의 한 대목.
(장단)이나 개성 있는 선율을 남겨 판소리의 예술성을 더욱 높였으며 후반기에는 후기 8명창(박유전, 박만순, 이날치, 김세종, 송유룡, 정창업, 정춘풍, 김창록, 장자백, 김찬업, 이창윤 등)의 시대로 그들이 활약하며 더늠과 선율형들을 더욱 연마, 세련시켜 수많은 명곡들을 산출하였다.
이 시기에 종래의 12바탕 가운데 6바탕의 사설을 정리 및 개작되었고 판소리의 유파도 전승지역과 전승계보에 따라 동편제 송홍록의 법제를 이어 받은 유파. 기교가 적어 시원시원하고 씩씩하며 장단도 잔가락이 없다.
(전라도 동북지역), 서편제 박유전 유파. 후천적인 노력과 기교적이며 잔가락이 많고 발림이 풍부하여 목을 휘감듯 꽃을 수놓듯 감칠 맛 나는 소리.
(전라도 서북지역), 중고제 조선 헌종 때의 명창 염계달(廉季達), 전성옥(全成玉), 모흥갑(牟興甲)의 창법을 이어받은 판소리의 한 유파. 주로 경기도, 충청도 지방에서 발달하였으며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간적 성격을 띤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최동현,『판소리란 무엇인가(최동현)』, 에디터, 1994
『판소리 이야기』, 작가, 1999
김진영 외,『판소리의 비평적 이해』, 민속원, 2004
박진태 외,『춘향예술의 양식적 분화와 세계성』, 박이정, 2004
정출헌,『조선 최고의 예술 판소리』, 아이세움, 2009

판소리닷컴, http://www.pansoree.com/
판소리 기본상식, http://www.koreartnet.com/wOOrII/sori/pansori/pansoriran.html
판소리의 꿈, http://blog.naver.com/jingilja?Redirect=Log&logNo=50033733840
주간경향, http://newsmaker.khan.co.kr/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민속예술] 판소리 심청가
  • 판소리는 노래꾼(唱者)이 노래판에서 부르는 노래를 뜻한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판소리를 이루는 가장 기초적 이해일 뿐이다. 거칠기는 매 한가지지만 이라 하면 뜻이 조금은 자세해진다.판소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전통적인 노래들, 가령 민요 창가 시조 가곡 서정시를 바탕으로 노래하지만, 그 바탕글(唱本)은 단가의 그것과 달리 대단한 분량으로 되어있을 뿐

  • [구비문학개론] 판소리 작품
  • 판소리로 꼽힌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대개 소설화하거나 사설체 그대로 적혀서 책으로 전해오는데 다섯 작품들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바로 이 「춘향가」이며 그 수효 또한 많아서 이본이 무려 200여 종에 이른다. 2. 「춘향가」의 기원「춘향가」는 한때 실제 인물설이나 중국 문학 영향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근원설화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는 견해가 정설로 굳어진지 오래다. 「춘향가」가 민중 예술의 하나로 소리판에 등장한 시기는 정확히

  • [방송대] 고전소설강독 요점정리
  • 판소리 흥보가에서 착한 흥보가 복을 받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부분과 악한 놀부가 벌을 받는 부분 *박사설의 전개 *창본 - 현재서술종지형이나 의문종지형의 문장으로 구성, 시간의 제약으로 단순, 짧은 구성 서민계층의 현실적 소망의 세계를 바탕으로 생성 *독서본 - 설명적 서술로 문장이 길어짐, 다양하고 길게 전개 창자의 경험적 세계를 서사화5. 인물째보 : 놀부의 농사를 돕는 삯군. 임노의 가장 원시적 형태 제시, 흥부 : 온갖 고난을 겪어도 익

  • [판소리] 판소리의 특징, 형식, 내용, 흥망성쇠와 판소리 창작과정 및 판소리에 대한 남북한의 차이 분석
  • 판소리를 고전문학이라 간주하는 데 무리가 없다. 이는 현대화나 세계화 논의의 전제이기도 하다. 어느 쪽으로 바라보아도 타당성이 있으나, 논의의 편의를 위해 판소리를 현실문화의 한 하위 장르로서가 아니라 과거의 유산으로 제한하여 바라보고자 한다. 또 하나 제기되는 문제는 판소리는 이른바 고급문화인가, 대중문화인가 하는 점이다. 판소리 다섯 마당은 우리의 문화 유산 중에서도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지적심미적 교양의 으뜸으로 인정

  • [국악][한국전통음악]국악(한국전통음악)의 분류와 연주형태,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정의와 분류,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사례,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연주사례, 직업으로서의 국악인(한국전통음악인), 현대 국악인(한국전통음악인)
  • 바탕산조는 같은 민속 음악인 시나위와 판소리에 그 음악적 바탕을 두고 있다. 시나위와 산조는 민속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나고 발전된 기악곡 형태라는 점에서, 또한 육자배기토리라는 선율이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시나위는 무속음악에서 발전된 음악형태인 반면 산조는 종교음악과는 전혀 관계없는 민가의 음악이었다는 점에서, 또한 시나위는 주로 관악기 위주의 합주형태인 데 반해서 산조는 장구로 반주하는 독주형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