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열하일기`를 통해 본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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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열하일기』 탄생과 그 배경.
1) 『열하일기』집필 목적 ; 조선의 변화를 꿈꾸며
2)『열하일기』 탄생에 영향을 미친 연행록들.
 
2. 청의 문화를 수용하는 박지원의 시각
1) 조선의 경제 부흥을 위한 실사구시적 수용
 
가. 수레 ; 경제 유통의 수단
나. 마종 ; 농업과 국방의 부흥을 위한 수단
 
2) 유교 중심의 사대주의적 문화 수용
가. 황교 ; 유교 중심의 시각
나. 벽돌과 가마 ; 지역과 토양이 무시된 수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행록의 교과서

후대의 연행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연행록

중국의 풍경과 문물제도, 북경에 가면서 만난 중국의 유생이나 도류들과의 대화를 상세히 기록

1) 실사구시적 수용

‘이용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삶을 두텁게 할 수 있고 삶을 두텁게 한 뒤에야 덕을 바로 할 수 있다. 물건을 이롭게 쓸 줄 모르고 삶을 두텁게 할 수는 없으며 삶이 두텁지 못하면 어떻게 덕을 바로 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기와 이는 법은 이와는 아주 달라 지붕에는 진흙을 잔뜩 올리고 보니 위가 무겁고... 아무튼 집을 세움에는 벽돌의 공이 가장 크다. 비단 높은 담 쌓기만이 아니라 집 안팎을 헤아리지 않고 벽돌을 쓰지 않는 것이 없다. ..... 집이 벽을 의지하여 위는 가볍고 아래는 튼튼하여 기둥은 벽 속에 들어 있어서 비바람을 겪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기와가마는 곧 하나의 뉘어 놓은 아궁이여서 가마라고 할 수 없다…불길이 고르지 못하므로 불에 가까이 놓인 기와는 이지러지기가 일쑤이며, 먼 데 놓인 것은 잘 구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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