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자들의 선거 전략-TV토론회를 중심으로

선거보도Ⅵ. 선거보도의 문제점Ⅶ. 선거보도의 잘못된 사례1. 지역감정 조장2. 진보정당 소외Ⅷ. 선거보도 관련 제언참고문헌Ⅰ. 개요우리의 선거사에 있어서도 언론 매체들은 선거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신문, 방송 및 잡지 등을 통한 선거 광고, 선거 유세, 선거 토론 등의 방식들이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입후보자들 사이의 토론회까지 활성화 되어 있다. 특히, TV를 통한 선거활동

선거전략가, 여론조사자, 연설문작성자 등에 의하여 선거가 수행되고, 무엇보다도 군소후보자들에게 매우 불합리하게 작용하여 그들을 더욱 무명으로 만든다는 것이 지적된다.@TV토론회의 영향@지난 제16대 대선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하는데 방송연설 및 TV선거운동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가에 대해 “많이 받았다”(20.9%)는 응답과 “어느 정도 받았다”(46.5%)는 응답을 합한 “영향을 받았다”라는 의견이 67.4%를 차지하여 미디어 선거운동방식이 중

TV에서, 라디오에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우리들은 선거활동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미디어의 발달은 선거활동의 모습을 전반적으로 바꾸었을 뿐 아니라, 유권자들을 설득시키는 전술과 전략도 변화시켰다. 과거에 보기 힘들었던 방송을 통한 방송 토론회, 정치광고, 방송 연설뿐 아니라 온라인 미디어인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한 홍보도 활성화 되었다. 또한 온라인 미디어는 정치자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서 투명한 정치, 정책적 대결 중심

미국대통령선거에서 광고가 본격적으로 활용된 것은 1950년대 대통령중심제의 전형을 유지하던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51년 미국의 TV네트워크들이 정치광고에 시간을 팔 것을 선언한 후, 1952년 아이젠하워가 처음으로 TV를 통해 ꡐ아이크를 대통령으로ꡑ라는 광고를 시작하였다. 1960년대에 와서 케네디 진영은 보다 체계적인 광고전략과 기획, 전술로 유권자에게 다가섰고 유권자가 좋아할 만 하고 지지할만한 상징요소만을 가려내어 조화롭게 배

TV 및 라디오광고, 방송연설, 경력방송의 횟수가 크게 증대했고 TV토론이 가능해졌다. 15대 대선의 하이라이트는 TV토론, 54회의 공식 TV토론회가 대선 기간 중에 있었고 일부 신문사나 연합회 주관의 토론 횟수까지 합치면, 총 100여회가 넘는 후보자 토론의 홍수시대였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문매체의 활용기회가 줄어들고 소형 인쇄물의 종류와 면수가 줄어든 동시에 옥외연설회가 금지되었다. 이로 인해 돈이 많이 드는 옥외 대중연설회 중심의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