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공동체의 유대인 이해

요한뿐 아니라 베드로도 필요하다.’ 주님은 구원받은 각 성도에게 은사를 주심으로써 주님의 손과 발과 눈과 입이 되게 하셨다. 교회는 은사공동체 이므로 목회자가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봉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도는 관중에 불과하지만 사도적 교회에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성도이며 목사는 코치이며 감독이라고 말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요한 제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랬든 일신의 무사안일 만을 바라던 보신주의(補身主義)에 의해서 그랬든 간에, 교회는 ‘선교는 하지만 예수의 참 뜻을 실행하지 못하는’ 반쪽자리 선교를 하면서, 권력을 등에 업거나 권력에 침묵했던 부끄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행동을 다시 기억해야한다. 역사적 배경 속에서 예수가 행했던 것들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깨닫고, 예수의 참 뜻이 무엇임을 이해하여, 우리는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이들의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결과는 수 세기 동안 기독교교육을 변화시켰다.Huldreich Zwingli 훌드리히 츠빙글리스위스에서 태어난 츠빙글리(1484-1531)는 22세에 가톨릭 사제로 임명되었다. 1514년 Desiderius Erasmus(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에 대해 듣고 난 후에, 츠빙글리는 그의 추종자가 되었다. 루터가 그의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기 전에, 츠빙글리는 가톨릭 개혁에 대해 설교하고 호소하였다. 스위스 군대에서 군목을 할 동

유대인들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것은 유대 랍비들을 이용한 사단의 전략이었다.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방해하고자 하는 사단의 계략이었던 것이다.“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쿨만은 바니와 예레미야스의 저서들을 중심으로 아람어로‘탈야 때라하’라는 어구가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어린양’을 다 같이 의미한다는 것과 이 아람어 어구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평등한 권리를 상징하는 밥상공동체가 파괴되는 장면을 묘사한다. 이에 대해 바울은 즉각 침해당한 이방 그리스도인들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서 15-21절을 통해 의인론을 전개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방인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대인에게 차별과 멸시를 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율법이라는 무기로 이방인들을 차별하고 억압하였다. 바울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