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 도시규모와 중심지이론

이론적 배경(1) 경제기반이론° 경제기반이론은 외부시장을 위한 산업인 기반산업과 지역소비를 지향한 산업인 비 기반산업으로 구분하며, 1930년대 처음으로 이러한 양상으로 도시의 산업구조를 분석하려는 시도가 일어나 이후 지리학자들에 의하여 구체화되기 시작하였고, 경 제기반이론에 있어서 최초수요예측 : 일정한 규모의 도시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산업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자체수요충 족분을 구하기 위해 전체수요를 기초로 하

이론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전에 제조업의 입지선정기준으로는 물리적요인(토양, 배수, 기후 등)이 중요한 결정요인이었으나 공장위치의 결정변수로서 상대적 요인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크리스톨러(Walter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은 입지이론의 정립에 최초로 등장한 이론으로서 처음에는 산업입지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 도시의 수, 규모 및 분포를 결정짓는 어떤 법칙을 발견하자는 것 즉, 어느 지역내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규칙적인 중

이론전개과정에 복잡다단한 가정을 배제시키고 실제로 현실성이 있는 다음 3가지의 기본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1) 지리적으로 원료산지가 일정하다.2) 소비지역의 범위와 규모가 일정하며 완전경쟁시장 조건이 주어졌다.3) 일정한 노동시장이 여러 곳에 존재하며 요소시장의 이동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정한 임 금률에 따른 노동의 공급은 무제한이라고 가정한다.(2) 폴랜더모형스웨덴의 경제학자인 폴랜더가 1935년 산업입지논문집을 발표한 이후

도시를 잇는 철도 및 고속도로가 우한에서 교차하며 길이가 6700㎞로 긴 장강에서 최초로 다리가 건설된 곳도 우한시 장강제1교임. 3) 제조업체 제품공급기지로 각광전국으로 배송이 편리한 우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TCL, HAIER, MIDEA 등 중국의 대규모 가전메이커 들은 비록 본사는 이곳에 없지만 우한에 조립기지를 건설하고 제품을 생산해 각지로 공급함. 4) 중국정부, 우한시를 물류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중국 정부는 제11차 경제개발 5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