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법] 광고주 불매운동 처벌 반대

운동1930년대로 오면서 동아일보는 타 신문사에 비해 더욱 신장되었으며 경영면에서 수지를 맞추게 되어 건실한 운영을 놓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았다. 일본의 대기업 광고의 유치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과 대판의 광고주들을 접대하고 이들을 조선으로 초청하여 금강산구경을 시키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여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일본의 비판보다는 지주와 상공 부르주아를 대변하는 기구로 전락하였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것이 되었다.2) 광고란광고란 명시된 광고주가 특정 상품이나 아이디어, 서비스를 비대인적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유료로 소비자에게 알리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이다오늘날 우리는 광고없는 사회를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도 실상 광고의 역할이나 영향력을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만약 광고가 없다면. 우리 사회가, 국가가, 개인생활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광고주는 광고되는 제품의 기능에 충실하고, 수준 높은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제작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 광고를 받아들이는 일반 대중은 이성적인 관점에서 선별하여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며, 성 매매를 하는 사람은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또한 각종 미디어를 감독하는 관계당국이나 심사위원회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엄격히 그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이며, 성 매매 특별법

사회적 정의 원칙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정의는 평등하고 공정한 것을 의미한다. 정의론에는 누가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국가의 법률에 의해서 판정되는데 경영자가 자의로 도덕적인 정의를 정하고 또 도덕적인 처벌을 할 수 있을가라는 문제가 있다. 또 정의가 밝혀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분배하는데 분배권을 가진 경영자의 이해에 관계될 경우에는 공평한 분배가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2. 문제의식과 접근방법이 같은 보편적인 접근은 한국사회의 저널리즘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전제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밑그림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든 역사성도 존재한다. 한국의 저널리즘은 특정 세력의 도구로 현대사를 장식해 왔다. 1987년 이후의 민주화라는 거대한 단절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다. 다만, 도구의 봉사대상이 달라졌을 뿐이다. 과거의 독재 권력에서 현재에는 재벌을 중심으로 한 거대광고주의 이익